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2006.12.30 19:07:50 (*.16.208.88)
달마님!
앞으로 20여 시간이면 올 한해도 저물어 가는군요.
진정 훌가분 하기보단 아쉬움이 많은 한해가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만
올 한해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오작교님을 비롯해서 우리 홈의 모든가족들은 물론이거니와 오작교님을 대신해서
홈을 관리하시는 '달마'님께서도 올 한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꿈들꾸시고 내년에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겠습니다.
"오작교 홈"을 사랑하는 우리 가족들의 가내에 두루두루 만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하면서~~~
고맙습니다.
앞으로 20여 시간이면 올 한해도 저물어 가는군요.
진정 훌가분 하기보단 아쉬움이 많은 한해가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만
올 한해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오작교님을 비롯해서 우리 홈의 모든가족들은 물론이거니와 오작교님을 대신해서
홈을 관리하시는 '달마'님께서도 올 한해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아무쪼록 좋은 꿈들꾸시고 내년에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겠습니다.
"오작교 홈"을 사랑하는 우리 가족들의 가내에 두루두루 만복이 충만하시길 기원하면서~~~
고맙습니다.
2006.12.30 21:27:50 (*.235.18.18)
장고님
한해를 보내는 일
그래도 제법 많이 한것도 같은데
항상 그렇듯이 한해를 보내는 마음속엔
무언지모를 경건함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쉬움때문인지
아님
후회, 덧없음, 미련, 속절없음, 회한...들 때문인지....
한해동안
오작교홈의 사랑하는 님들과 함께한 오사모를 위하여
노심초사 하시면서 많은 일들을 하여 주신
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2007년을 기약하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한해를 보내는 일
그래도 제법 많이 한것도 같은데
항상 그렇듯이 한해를 보내는 마음속엔
무언지모를 경건함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쉬움때문인지
아님
후회, 덧없음, 미련, 속절없음, 회한...들 때문인지....
한해동안
오작교홈의 사랑하는 님들과 함께한 오사모를 위하여
노심초사 하시면서 많은 일들을 하여 주신
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2007년을 기약하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2006.12.30 21:31:11 (*.235.18.18)
늘푸른님
제가 이 새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늘푸른님을 만난 해가 이제 저물어 갑니다.
그 인연이야
보통의 연은 아니겠지요.
전생의 연으로 말하면
억겹의 연이겟지요...
그토록 소중한 인연을
가슴깊이 간직하면서
행복한 한해였음을 기억하렵니다.
이제 밝아오는 새해에는
그 인연이 더더욱 돈독해지는
그런 한해로 만들어가도록 노력하려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제가 이 새상에 태어나
처음으로 늘푸른님을 만난 해가 이제 저물어 갑니다.
그 인연이야
보통의 연은 아니겠지요.
전생의 연으로 말하면
억겹의 연이겟지요...
그토록 소중한 인연을
가슴깊이 간직하면서
행복한 한해였음을 기억하렵니다.
이제 밝아오는 새해에는
그 인연이 더더욱 돈독해지는
그런 한해로 만들어가도록 노력하려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2006.12.31 00:42:01 (*.126.220.201)
당신이 이 세상 어딘가에 있기에
세상은 아름답습니다.
갈대가 하얗게 피고
바람부는 강변에 서면
해는 짧고
당신이 그립습니다.
- @김용택
♪^ . 지난
한 해 동안 고마웠습니다
뜨 오르는 태양처럼
항상 반짝반짝 빛나는 달^ 선사님을
처다 볼 적 마다.
항상 웃는 낮이 되게 해 주십사
기원 드립니다.
- 필승.!!
2006.12.31 11:32:00 (*.66.13.237)
가는해 붙잡을수 없어
안타까운 마음 조금 갖어 본다지만
워쩌겠어요....보내야지요...
새해에는 더욱 활기차게 자주 이방에 놀러와서
세월의 흐름을 느끼지 말아야겟네......
달마님...
내년에도 좋은 음악과 영상들
올려주세요...
즐거운 생활이 언제나 함꼐 하시구요...
또 건강하세요...
"금돼지해"의 덕을 톡톡히 보셔야해요....
감사합니다...
안타까운 마음 조금 갖어 본다지만
워쩌겠어요....보내야지요...
새해에는 더욱 활기차게 자주 이방에 놀러와서
세월의 흐름을 느끼지 말아야겟네......
달마님...
내년에도 좋은 음악과 영상들
올려주세요...
즐거운 생활이 언제나 함꼐 하시구요...
또 건강하세요...
"금돼지해"의 덕을 톡톡히 보셔야해요....
감사합니다...
2006.12.31 13:13:24 (*.235.19.36)
*** 코^주부님에게 보내는 편지***
찻잔에 영롱한 이슬을 만들고
새벽별 두 눈에 가득 채우면
따스한 당신의 미소는 마음을 밝히는 등불이 되어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늘 부족하고 채워질 수 없는 가슴에
당신 심장에 내가 있고
내 심장에 붉게 물든 꽃잎이 되어
아침에 눈을 뜨면 가장 먼저 달려가는
사랑하는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세상 속에서 배운게 없었고
등지고 돌아서는 안타까움을 알게 되었지만
당신 속에서 많은것을 배웠고
아무도 가르켜 주지 않는 사랑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또 다른 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늘 욕심이 많은 날이지만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이 만큼만 당신을 사랑하겠습니다.
당신 안에서 살아 숨을 쉬는 동안
더 이상은 욕심을 부리지 않고
당신이 곁에 있어 고마운 하루에
감사하며 살아 갈 수 있도록
마음을 조금은 비워 두며 살겠습니다.
코^주부님
그렇게 살아가겠습니다.
찻잔에 영롱한 이슬을 만들고
새벽별 두 눈에 가득 채우면
따스한 당신의 미소는 마음을 밝히는 등불이 되어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늘 부족하고 채워질 수 없는 가슴에
당신 심장에 내가 있고
내 심장에 붉게 물든 꽃잎이 되어
아침에 눈을 뜨면 가장 먼저 달려가는
사랑하는 당신이 있어 행복합니다.
세상 속에서 배운게 없었고
등지고 돌아서는 안타까움을 알게 되었지만
당신 속에서 많은것을 배웠고
아무도 가르켜 주지 않는 사랑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또 다른 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늘 욕심이 많은 날이지만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은
이 만큼만 당신을 사랑하겠습니다.
당신 안에서 살아 숨을 쉬는 동안
더 이상은 욕심을 부리지 않고
당신이 곁에 있어 고마운 하루에
감사하며 살아 갈 수 있도록
마음을 조금은 비워 두며 살겠습니다.
코^주부님
그렇게 살아가겠습니다.
2006.12.31 13:23:15 (*.235.19.36)
문근자님
우리의 만남 !!!
그것이 과연 우연이었을까요?
아님 우리의 바램이었을까요?
그것도 아니었다면 나의 운명이었을까요?
사이버공간에서의 만남
이억만리 멀리 떨어져
그것도
수십년을 그렇게 살아왔었는데.... 말입니다.
업겹의 연이 전생에 있엇던건 아닐까요?
한해를 보내며
이 한해에 저에게 주신 모든것들을
겸손한 마음으로 가슴에 담아봅니다.
그리고
밝아오는 새해에는
사이버상이 아닌
가슴두근거리는
그런 진정한 만남의 자리를 소망해 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감사합니다.
우리의 만남 !!!
그것이 과연 우연이었을까요?
아님 우리의 바램이었을까요?
그것도 아니었다면 나의 운명이었을까요?
사이버공간에서의 만남
이억만리 멀리 떨어져
그것도
수십년을 그렇게 살아왔었는데.... 말입니다.
업겹의 연이 전생에 있엇던건 아닐까요?
한해를 보내며
이 한해에 저에게 주신 모든것들을
겸손한 마음으로 가슴에 담아봅니다.
그리고
밝아오는 새해에는
사이버상이 아닌
가슴두근거리는
그런 진정한 만남의 자리를 소망해 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감사합니다.
2006.12.31 20:11:21 (*.235.19.45)
반글라님
올 한해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지난 7월의 추억이 새로운 12월의 마지막 밤입니다.
이제 4시간이 채 남지않은 시간이 지나면
추억속의 2006년으로 기억이 되겟지요.
한편으로 생각하면
반글라님과 같은 멋진분을 만났다는것이
2006년의 행복이었다고 기억될 것입니다.
변함없는 우정과 사랑을
2007년 새해를 기약해봅니다.
반글라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그리고
하시는 사업도 번창, 또 번창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올 한해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지난 7월의 추억이 새로운 12월의 마지막 밤입니다.
이제 4시간이 채 남지않은 시간이 지나면
추억속의 2006년으로 기억이 되겟지요.
한편으로 생각하면
반글라님과 같은 멋진분을 만났다는것이
2006년의 행복이었다고 기억될 것입니다.
변함없는 우정과 사랑을
2007년 새해를 기약해봅니다.
반글라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그리고
하시는 사업도 번창, 또 번창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07.01.01 16:03:50 (*.235.18.36)
Diva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말씀대로
나이도 한살 더 먹었으니
더더욱 건강관리에 노력을 하겠습니다. 물론 너무 건강해서 문제지만요... 하하하
재털이잔에 대접잔을 마다하지 않으니 말입니다.
행복~
고 행복이란 것도 2007년에는 꼭 붙잡아서 매어 두겠습니다.
그리고
그 행복의 씨앗들을 널리 널리 민들레 홀씨처럼 날려 보내 드리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말씀대로
나이도 한살 더 먹었으니
더더욱 건강관리에 노력을 하겠습니다. 물론 너무 건강해서 문제지만요... 하하하
재털이잔에 대접잔을 마다하지 않으니 말입니다.
행복~
고 행복이란 것도 2007년에는 꼭 붙잡아서 매어 두겠습니다.
그리고
그 행복의 씨앗들을 널리 널리 민들레 홀씨처럼 날려 보내 드리렵니다.......
2007.01.01 17:17:04 (*.141.181.41)
달마님!!
지난한해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여기 홈을 통해 가족들을 만나
애정어린관심과 깊은우정과 사랑을 느끼며
달마님의
이렇듯 홈을 사랑하는
아름다운 송년시를 읽으면서 말입니다.
그동안 님의 사랑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지난한해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여기 홈을 통해 가족들을 만나
애정어린관심과 깊은우정과 사랑을 느끼며
달마님의
이렇듯 홈을 사랑하는
아름다운 송년시를 읽으면서 말입니다.
그동안 님의 사랑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길 빕니다.
2007.01.01 17:55:31 (*.235.18.36)
장태산님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저도 정말 행복한 한해였습니다.
왜냐구요?
십년지기 보다도 더 좋으신 많은 친구들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사이버상의 한계를 극복하고서 말입니다.
이 세상에 참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같이, 한결같이
모드들 그렇게 착하고, 온화하고, 베품을 알고, 사랑을 아시는 분들이신지.....
제가 부끄러울때가 많았습니다.
이제 2007년입니다.
또 같은 일상속에서 웃고 울며 살아가겠지요?
그러다보면
또 만남의 기쁜 시간이 주어지리라 생각을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저도 정말 행복한 한해였습니다.
왜냐구요?
십년지기 보다도 더 좋으신 많은 친구들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사이버상의 한계를 극복하고서 말입니다.
이 세상에 참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같이, 한결같이
모드들 그렇게 착하고, 온화하고, 베품을 알고, 사랑을 아시는 분들이신지.....
제가 부끄러울때가 많았습니다.
이제 2007년입니다.
또 같은 일상속에서 웃고 울며 살아가겠지요?
그러다보면
또 만남의 기쁜 시간이 주어지리라 생각을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