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2006.11.13 10:45:58 (*.252.104.91)
아픔 만큼 삶은 깊어지고
자람만큼 삶은
풍성해지고 편안해 집니다.
고운글에 머물며
즐감하고 가슴에 담아갑니다
환절기 건강관리 잘 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오작교님!
자람만큼 삶은
풍성해지고 편안해 집니다.
고운글에 머물며
즐감하고 가슴에 담아갑니다
환절기 건강관리 잘 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오작교님!
2006.11.13 10:52:56 (*.159.60.125)
나는...
고인 물 일까?
흐르는 물 일까?
내가, 나를 모르니....ㅉ~
누구에게 물을 꼬....허허~~~ㅋ
글도 조코요, 음악도 조코요...
그저 말없이 내 온 마음을 녹여 주는
뜨거운 몸짓으로 김이 모락 모락 나는
블랙 커피 한잔이 그리운 밤입니다
작은 기쁨 속의 잔잔한 행복 늘 함께하시길효~~~
고인 물 일까?
흐르는 물 일까?
내가, 나를 모르니....ㅉ~
누구에게 물을 꼬....허허~~~ㅋ
글도 조코요, 음악도 조코요...
그저 말없이 내 온 마음을 녹여 주는
뜨거운 몸짓으로 김이 모락 모락 나는
블랙 커피 한잔이 그리운 밤입니다
작은 기쁨 속의 잔잔한 행복 늘 함께하시길효~~~
2006.11.13 14:51:06 (*.114.143.158)
오작교님~~
글을 읽다보면 공감속으로 하나되어
나가기가 힘든 이유가 바로 이곳의 매력이 아닌가 싶어요.
주말에는 학교의 행사가 있어서 남이섬이란곳을 다녀왔는데요.
그곳의 단풍이 마치 빛과 함쩨 환상적이었고 때 맞추어
눈 내리듯 뿌려지는 나뭇잎들 속을 가을 향기를 맡으며 취하였네요.
자연이 주는 무한한 베품을 실감하면서 이렇게
살아야 하는데 싶어 반성도 했답니다.
아픈 만큼 성숙해진다지요?
아픔이 마음에 들어오면 그냥 받아주지요 뭐
그러면 그렇게 살다가 또 가겠지요.
그러면 조용히 모른척 해주고는, 미소를 지으며 먼 하늘을
보는 여유가 하나 다시 생길것 같아요.
가을이 가기전에 소중한 시간과 추억 많이 만드시고 건강 하세요.
글을 읽다보면 공감속으로 하나되어
나가기가 힘든 이유가 바로 이곳의 매력이 아닌가 싶어요.
주말에는 학교의 행사가 있어서 남이섬이란곳을 다녀왔는데요.
그곳의 단풍이 마치 빛과 함쩨 환상적이었고 때 맞추어
눈 내리듯 뿌려지는 나뭇잎들 속을 가을 향기를 맡으며 취하였네요.
자연이 주는 무한한 베품을 실감하면서 이렇게
살아야 하는데 싶어 반성도 했답니다.
아픈 만큼 성숙해진다지요?
아픔이 마음에 들어오면 그냥 받아주지요 뭐
그러면 그렇게 살다가 또 가겠지요.
그러면 조용히 모른척 해주고는, 미소를 지으며 먼 하늘을
보는 여유가 하나 다시 생길것 같아요.
가을이 가기전에 소중한 시간과 추억 많이 만드시고 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