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 오작교 공간속의 보이지 않는 우리의 만남일지라도 오작교 공간속, 우리의 만남은 보이지 않은 만남이기에 얼마든지 거짓도 진실도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의 거짓은 많은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하지만 우리의 진실은 모두에게 기쁨과 행복을 주며 서로를 존중하게 합니다. 비록 사이버 공간일지라도 우리에게는 인연이라는 끈이 있기에 상대에게 아픔을 주는 말보다는 서로에게 웃음을 주는 진실함으로 대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인연이 언제 우리를 갈라 놓을지 몰라도 언제 우리를 돌아서게 할지는 몰라도 언젠가 서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때 서로를 위로하고 보듬을 수 있는 아름다운 사랑의 만남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이것도 인연이므로 말 한마디로 나의 글 하나로 인하여 남에게 상처를 주지는 않았는지 아픔을 주지는 않았는지 눈물을 주지는 않았는지 슬픔을 주지는 않았는지 자신을 돌아보는 서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것도 하나의 만남인데 단 한번의 글 속에서 만났을지라도 오래도록 기억되는 우리 아쉬움과 그리움이 남는 우리 만남보다는 헤어짐이 더 아름다운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가상의 만남도 만남인데 서로의 인격을 존중할 줄 알고 존경하고 존경 받을 수 있는 따뜻한 마음을 주고 받는 우리의 만남을 가졌으면 합니다. 얼굴도 모르는 만남도 만남인데 때로는 맘에 안드는 글을 보거나 말을 들을지라도 얼굴 보는 만남보다도 더 많이 포용하고 이해할 줄 아는 넓은 가슴을 가졌으면 합니다. 잠시의 만남도 만남인데 다른 사람의 아픔도 함께 나누며 따뜻한 가슴과 부드러운 마음이 되어 서로에게 소중한 만남이 되었으면 합니다. 우리의 만남은 늘상의 만남보다도 더 아름답고 진실한 행운의 만남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서로를 신뢰하고 존중하며 사랑하는 그런 만남들이기를 소망합니다....... - 좋은 생각 따스한 마음 - |

2006.10.15 22:48:33 (*.231.61.52)
햇살이 너무나 고와서......
글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가슴이 그만 뭉클해집니다
따뜻한 가슴으로, 따뜻한 글로 남겨질 수 있는 마음으로
늘 노력하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우리의 만남이 작은 기쁨일 수 있도록
넓은 가슴으로 사랑만 하겠습니다
도사님, thanks~!
글이 너무나 아름다워서......
가슴이 그만 뭉클해집니다
따뜻한 가슴으로, 따뜻한 글로 남겨질 수 있는 마음으로
늘 노력하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우리의 만남이 작은 기쁨일 수 있도록
넓은 가슴으로 사랑만 하겠습니다
도사님, thanks~!
2006.10.16 08:39:03 (*.105.128.129)
달마님.
"비록 사이버 공간일지라도 우리에게는
인연이라는 끈이 있기에
상대에게 아픔을 주는 말보다는
서로에게 웃음을 주는
진실함으로 대했으면 좋겠습니다."
간혹 꿈과 현실을 구별하지 못하는 때가 있음에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좋은 글과 함께 시작하는 아침입니다.
"비록 사이버 공간일지라도 우리에게는
인연이라는 끈이 있기에
상대에게 아픔을 주는 말보다는
서로에게 웃음을 주는
진실함으로 대했으면 좋겠습니다."
간혹 꿈과 현실을 구별하지 못하는 때가 있음에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좋은 글과 함께 시작하는 아침입니다.
2006.10.16 10:26:24 (*.231.153.111)

~ 다른 공간과는 달리 유독스레 '무임승차'와 '집단행동의 딜레마' 가 많이 일어나고 있는 우리의 홈 공간, 오작교홈~
몇 차례나 이런 지적을 운영자이신 오작교님께서 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또 댓글을 쓰는곳마다 맨위에
운영자님의 당부말씀 "남겨주신 따뜻한 답글 한 마디가 글을 남겨주신 분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이 새겨져 있습니다.
사랑과 배려가 사이버 공간에서는 더더욱 많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그런 사랑의 마음과 배려의 여유가 충만한 공간이 되기를 소망해 보면서
따뜻한 마음 놓아주신 An님, 늘푸른님, 오작교님께 감사드리는 마음 전해봅니다.
행복한 시간들 되시기 바랍니다.
몇 차례나 이런 지적을 운영자이신 오작교님께서 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또 댓글을 쓰는곳마다 맨위에
운영자님의 당부말씀 "남겨주신 따뜻한 답글 한 마디가 글을 남겨주신 분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이 새겨져 있습니다.
사랑과 배려가 사이버 공간에서는 더더욱 많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그런 사랑의 마음과 배려의 여유가 충만한 공간이 되기를 소망해 보면서
따뜻한 마음 놓아주신 An님, 늘푸른님, 오작교님께 감사드리는 마음 전해봅니다.
행복한 시간들 되시기 바랍니다.
2006.10.16 16:04:09 (*.57.153.114)
달마님의 글이 구구절절 맘에 와 닿네요.
서로 보이지 않는 사이버 상일지라도
상대방에 대한 네티켓은 있어야 합니다.
보이지 않을수록 상대방을 존중하고
서로를 배려 해 주고 신뢰해야
더욱 좋은 만남이 될수 있겠죠?
달마님!
좋은 글 고맙습니다..
서로 보이지 않는 사이버 상일지라도
상대방에 대한 네티켓은 있어야 합니다.
보이지 않을수록 상대방을 존중하고
서로를 배려 해 주고 신뢰해야
더욱 좋은 만남이 될수 있겠죠?
달마님!
좋은 글 고맙습니다..
2006.10.17 04:28:43 (*.44.74.111)
사이버 공간의 만남이기에
더 소중한 만남인것 같다는 생각을 가끔해봅니다.
말한마디로 한사람을 세우기도하고
한사람을 죽이기도 하는 세상인것 같습니다.
정말 고운말,아름다운말만 주고 받는
그런 오작교홈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달마님의 글 다시한번 되세겨 봅니다.
더 소중한 만남인것 같다는 생각을 가끔해봅니다.
말한마디로 한사람을 세우기도하고
한사람을 죽이기도 하는 세상인것 같습니다.
정말 고운말,아름다운말만 주고 받는
그런 오작교홈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달마님의 글 다시한번 되세겨 봅니다.
2006.10.17 18:45:06 (*.16.208.101)
늘 묵묵히 홈을 사랑해 주시는 달마님!
장고도 달마님의 말씀 동감하고 있답니다.
옛날 어른들 말씀에 '열길 물속 깊이는 알수있어도' 한길 사람마음속은 알수없다고~~~
더군다나 사이버 공간에서의 아름다운 인연은 아마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가 봅니다.
달마님!
가끔 쓴소리(?)좀 부탁합시다.
특히 우리홈엔 달마님같은분의 쓴소리가 필요할듯 싶습니다.
좋으신 말씀 고맙습니다.
장고도 달마님의 말씀 동감하고 있답니다.
옛날 어른들 말씀에 '열길 물속 깊이는 알수있어도' 한길 사람마음속은 알수없다고~~~
더군다나 사이버 공간에서의 아름다운 인연은 아마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가 봅니다.
달마님!
가끔 쓴소리(?)좀 부탁합시다.
특히 우리홈엔 달마님같은분의 쓴소리가 필요할듯 싶습니다.
좋으신 말씀 고맙습니다.
2006.10.18 06:41:46 (*.234.155.41)
새벽닭 울면 사라지는....ㅋㅋ......
그래도 우린 그 순간까지라도 진실해야합니다. 그죠?....사람이니까...
다들 너무 외롭고 힘드니까....
그래도 우린 그 순간까지라도 진실해야합니다. 그죠?....사람이니까...
다들 너무 외롭고 힘드니까....
2006.10.24 15:45:25 (*.231.153.111)

내가 여기에 오고픈 이유는라는 글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중년의 나이를 잊은듯
설레이는 어린 소년처럼 내가 여기에 오고픈 이유는
인생을 살면서 한번쯤은
만나고 싶은 이들이 있기 때문이고
행복을 마음에 담으며 아름다운 하루를 여는
무척이나 소중한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중략~
또 하루가 가는 문턱에서 이리도 오고싶은 이유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보고 싶어 그리워하는 친구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텅빈 내 마음을 채울 수 있고
애잔한 내 마음을 담을 수 있는
아름다운 공간이 있기 때문입니다." 라는 글이었습니다.
이 공간에서 이렇게 글을 올리고 음악을 올리면서
느끼는것은 서로 마음을 열고 함께하시고자 하는 분들이 너무 적다는 것입니다.
댓글이나 답글을 주시는 분들의 거의 대부분이
오사모 모임에서 한번 만난적이 있는 그분들입니다.
아래 글을 한번 읽어 보시고
이야기를 나누는 행복감을 함께 누려보시기를 진정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nabe님, 야달남님, 하은님, 장고님, Diva님~
행복한 나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 이야기를 나누는 행복감 *
정겨운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툭 터지고 행복해진다
이야기를 도란도란 나누다 보면
머리를 감싸고 있던
고통으로부터
맑고 깨끗하게 벗어날 수 있다
삶의 압박과 어떤 시련도
잘 견디어낼 수 있도록
마음을 달래주고 부드럽게 빗겨준다
움츠리고 싶었던 마음이 넉넉해지고
흔들리고 위태로웠던
마음에 균형이 잡힌다
내 발끝이 어디로 가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내 삶이
가야 할 길을 안내해 준다
서로가 마음을 열고
아무런 부담 없이 대화를 나누다 보면
어떤 욕심도 발동하지 않아
밝게 웃으며 마음을 주고받을 수 있는
여유로움을 가질 수 있다.
글 / 용혜원
"중년의 나이를 잊은듯
설레이는 어린 소년처럼 내가 여기에 오고픈 이유는
인생을 살면서 한번쯤은
만나고 싶은 이들이 있기 때문이고
행복을 마음에 담으며 아름다운 하루를 여는
무척이나 소중한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중략~
또 하루가 가는 문턱에서 이리도 오고싶은 이유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보고 싶어 그리워하는 친구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텅빈 내 마음을 채울 수 있고
애잔한 내 마음을 담을 수 있는
아름다운 공간이 있기 때문입니다." 라는 글이었습니다.
이 공간에서 이렇게 글을 올리고 음악을 올리면서
느끼는것은 서로 마음을 열고 함께하시고자 하는 분들이 너무 적다는 것입니다.
댓글이나 답글을 주시는 분들의 거의 대부분이
오사모 모임에서 한번 만난적이 있는 그분들입니다.
아래 글을 한번 읽어 보시고
이야기를 나누는 행복감을 함께 누려보시기를 진정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nabe님, 야달남님, 하은님, 장고님, Diva님~
행복한 나날들 되시기 바랍니다.
* 이야기를 나누는 행복감 *
정겨운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툭 터지고 행복해진다
이야기를 도란도란 나누다 보면
머리를 감싸고 있던
고통으로부터
맑고 깨끗하게 벗어날 수 있다
삶의 압박과 어떤 시련도
잘 견디어낼 수 있도록
마음을 달래주고 부드럽게 빗겨준다
움츠리고 싶었던 마음이 넉넉해지고
흔들리고 위태로웠던
마음에 균형이 잡힌다
내 발끝이 어디로 가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내 삶이
가야 할 길을 안내해 준다
서로가 마음을 열고
아무런 부담 없이 대화를 나누다 보면
어떤 욕심도 발동하지 않아
밝게 웃으며 마음을 주고받을 수 있는
여유로움을 가질 수 있다.
글 / 용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