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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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05 03:28:52 (*.231.61.52)
도사님, 뇨인이 너모 아름다워
음방에서 보쌈 좀 해왔걸랑여...........ㅋㅋㅋ
미리~ 고마워욤!
김치국물 먼저 마시고 갈께여
푸~~~하하하~
음방에서 보쌈 좀 해왔걸랑여...........ㅋㅋㅋ
미리~ 고마워욤!
김치국물 먼저 마시고 갈께여
푸~~~하하하~
2006.10.05 21:58:21 (*.205.75.19)
동상!
어디서 이렇게
물건너 온 아름다운
아가씨를 업고 왔능가~~ㅋㅋㅋ
도사형님이
음방에 띄워 놨었다고 참말로 환장 하겠네~~ㅎㅎㅎㅎㅎ
환장이라고 하면
우리 고향에서는 뜻풀이로 돌아 버린다는 뜻이네요
정말 아름다운 영상과
고운글을 보고 돌아버리겠네~~ㅋㅋㅋ
그곳은 추석이 없으니
명절 기분이 안 나겠어요
이곳도 서서히 명절이 식어가고 있고
우리세대가 끝나기전에 아마 명절이 사라질지도 모르겠어요
항상 건강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고 행복하소서^^**사슴이 따뜻한 "an공주"여!
어디서 이렇게
물건너 온 아름다운
아가씨를 업고 왔능가~~ㅋㅋㅋ
도사형님이
음방에 띄워 놨었다고 참말로 환장 하겠네~~ㅎㅎㅎㅎㅎ
환장이라고 하면
우리 고향에서는 뜻풀이로 돌아 버린다는 뜻이네요
정말 아름다운 영상과
고운글을 보고 돌아버리겠네~~ㅋㅋㅋ
그곳은 추석이 없으니
명절 기분이 안 나겠어요
이곳도 서서히 명절이 식어가고 있고
우리세대가 끝나기전에 아마 명절이 사라질지도 모르겠어요
항상 건강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고 행복하소서^^**사슴이 따뜻한 "an공주"여!
2006.10.05 22:13:49 (*.233.79.173)
아거~ 놀래랏~!
캐나다 아가씨를 보낸겨??
우리 더도 말고
바다 한가운데다 동전 떨어뜨려
다시 찾을 때까지만 서로 사랑하자.
보름달처럼~
마음가득~풍성함이 함께하길~~ ^^*
2006.10.06 01:02:58 (*.231.61.52)
하하하~
늘푸른 행님, 한가위 기분 만땅인겨??.............ㅋ
어제는, 모두들 바빠 글이 안올라 오는 것 같아
도사님 방에서 가져다가 만들어 넣어놓았던
저 여인을 꺼내 오기는 했는데
글이 맘에 안들어 이십 번 정도를
옮겨 넣었다 지웠다..............ㅋㅋㅋ
책상옆에 놓은 시집들을 몽땅
들춰도 아무것도 맘에 안드는 고야욤
하하하~
그러다가 결국엔
지난 번 한국갔을 때 자게방 지기님이
집으로 보내주셨던 김용택님의 책 속에서
이 찬란한 글이 맘에 들어 넣게 된거지요
에휴~~~ 손목아퍼서 주글 뻔 했넹...........ㅋ
글이 마치도 잠자고 있는 뇌 속의 실핏줄을
톡~ 하고 건드려 주는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한번도 못보던 글 한번 씩
눈에 담아봤으면 좋은 거지요 뭐!! 헤헤~
맛난 음식 마니 마니 드시와여.......
thanks!!
늘푸른 행님, 한가위 기분 만땅인겨??.............ㅋ
어제는, 모두들 바빠 글이 안올라 오는 것 같아
도사님 방에서 가져다가 만들어 넣어놓았던
저 여인을 꺼내 오기는 했는데
글이 맘에 안들어 이십 번 정도를
옮겨 넣었다 지웠다..............ㅋㅋㅋ
책상옆에 놓은 시집들을 몽땅
들춰도 아무것도 맘에 안드는 고야욤
하하하~
그러다가 결국엔
지난 번 한국갔을 때 자게방 지기님이
집으로 보내주셨던 김용택님의 책 속에서
이 찬란한 글이 맘에 들어 넣게 된거지요
에휴~~~ 손목아퍼서 주글 뻔 했넹...........ㅋ
글이 마치도 잠자고 있는 뇌 속의 실핏줄을
톡~ 하고 건드려 주는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한번도 못보던 글 한번 씩
눈에 담아봤으면 좋은 거지요 뭐!! 헤헤~
맛난 음식 마니 마니 드시와여.......
thanks!!
2006.10.06 01:12:39 (*.231.61.52)
푸~~~하하하~
별빛 행님두, 연휴 만끽하시겠네여..........ㅋ
도사님이 워낙 이미지 감각이 탁월하시어
요즘엔 음방에서 음악을 듣다가는
이미지에 매료되어........
푸헤헤헤~
노래를 들으려 했다가는
이미지 가져다가 글 넣느라구
삼천포로 빠질 때가 자주 있다네여.........ㅋ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이미지 맘에 드는 거 찾아내는 것두
무쟈게 힘든 일인데,
요즘엔 배가 불러 흐믓하거든요
하하하~
동양 뇨자보단 서양 뇨자덜이
좀 더 볼륨감이 있어 감각적이기도 하니
느낌도 더 낫지않나 싶구랴
행님덜이라 한기위 전날도 홈엘 드나드실
시간이 주어지시는 고마여...........ㅋ
내일 쯤엔 마눌님들 어깨도 주물러 주시고
따뜻한 사랑의 말도 건네 주시고
풉~~~푸~
내가 시방 머하냐??????
하~~~하하하~
고마워요, 행님!!
별빛 행님두, 연휴 만끽하시겠네여..........ㅋ
도사님이 워낙 이미지 감각이 탁월하시어
요즘엔 음방에서 음악을 듣다가는
이미지에 매료되어........
푸헤헤헤~
노래를 들으려 했다가는
이미지 가져다가 글 넣느라구
삼천포로 빠질 때가 자주 있다네여.........ㅋ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이미지 맘에 드는 거 찾아내는 것두
무쟈게 힘든 일인데,
요즘엔 배가 불러 흐믓하거든요
하하하~
동양 뇨자보단 서양 뇨자덜이
좀 더 볼륨감이 있어 감각적이기도 하니
느낌도 더 낫지않나 싶구랴
행님덜이라 한기위 전날도 홈엘 드나드실
시간이 주어지시는 고마여...........ㅋ
내일 쯤엔 마눌님들 어깨도 주물러 주시고
따뜻한 사랑의 말도 건네 주시고
풉~~~푸~
내가 시방 머하냐??????
하~~~하하하~
고마워요, 행님!!
2006.10.06 02:02:48 (*.231.61.52)
푸~~~하하하~
한가위님이 누구얌?
한가위님이 그냥 한가위지 누구는??............ㅋ
한가위님은 뭣이 몹씨도 지루한가보넹
하~~~하하하~
지루한 한가위님에 맞춰 인생을 살 수도 옵꼬,
오똑카몬, 한가위님을 지루하지 않게 해드리나!
바람이 그물에 걸리지를 않는지,
그물에 바람이 걸리지를 않는지.............ㅋㅋㅋ
고마, 포오크로 팍~ 찍으몬 아포요!!
푸헤헤헤~
저 토끼에게 당근을
언제 쯤 먹을 수 있게 해주실 꺼지요?
하~~~하하~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이시길 빕니다!!
한가위님이 누구얌?
한가위님이 그냥 한가위지 누구는??............ㅋ
한가위님은 뭣이 몹씨도 지루한가보넹
하~~~하하하~
지루한 한가위님에 맞춰 인생을 살 수도 옵꼬,
오똑카몬, 한가위님을 지루하지 않게 해드리나!
바람이 그물에 걸리지를 않는지,
그물에 바람이 걸리지를 않는지.............ㅋㅋㅋ
고마, 포오크로 팍~ 찍으몬 아포요!!
푸헤헤헤~
저 토끼에게 당근을
언제 쯤 먹을 수 있게 해주실 꺼지요?
하~~~하하~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이시길 빕니다!!
2006.10.06 14:11:08 (*.176.172.175)
비몽사몽 전화받구 걸려구 했더니만...
국가번호를 모른채 아무리 걸어도...
뚜뚜뚜 소리만...
어~휴~! 환장하겠네~~~
요럴때 쓰는 말이져~?
이 곳은 연휴인디...
지금 거긴 연휴가 아니쥬~?
그래도 풍성한 날~~ 보내샴~~~
국가번호를 모른채 아무리 걸어도...
뚜뚜뚜 소리만...
어~휴~! 환장하겠네~~~
요럴때 쓰는 말이져~?
이 곳은 연휴인디...
지금 거긴 연휴가 아니쥬~?
그래도 풍성한 날~~ 보내샴~~~
2006.10.06 16:23:56 (*.231.61.52)
하하하~
행님, 오널 새벽까정 음악 올리다가...........ㅋㅋㅋ
한참을 기다려두 홈이 열리지를 않아 좀 답답해야지
그러구 보니 나두 한 승질 하는 거 가트네
한국에 행님한테 그 새벽에 전화를 한 것을 보니
하하하~
이것이 내 컴이 잘못된 건지 알수가 있어야 말이제.........ㅋ
그래 행님이 비몽사몽 대답하는 거 같드라
연신 '네........네.......네.......네.......' 하하하~
그렇게 대답만 하구 도루 잔 거 아녀???
혼자 배꼽만 잡았넹
여기는 연휴도 아니고, 추석도 아니고
한국사람들도 한국 달력식으로 살지를 않으니
제사나 성묘나 뭐 그런 것도 없으니
추석하고는 아주 거리가 먼 평일이지요
다음 주 월요일 하루가 'Thanks-Givingday'라 하루는 휴일이지요
이번 가을엔 하루가 멀다하고 비가 오니
잎새들이 다 물들기도 전에 그냥 떨어져 내리고 있어
거리가 그리 아름답지 않답니다
햇살이 좀 쨍하니 퍼져야 색도 곱게 물이 드는데
비가 퍼붓고 나더니만 이젠 초 겨울처럼 그렇다지요
하~~~하하~
왜 이케 웃음이 난다냐?..............ㅋ
해삐하게 추석 마무리 하십시요, 행님!
행님, 오널 새벽까정 음악 올리다가...........ㅋㅋㅋ
한참을 기다려두 홈이 열리지를 않아 좀 답답해야지
그러구 보니 나두 한 승질 하는 거 가트네
한국에 행님한테 그 새벽에 전화를 한 것을 보니
하하하~
이것이 내 컴이 잘못된 건지 알수가 있어야 말이제.........ㅋ
그래 행님이 비몽사몽 대답하는 거 같드라
연신 '네........네.......네.......네.......' 하하하~
그렇게 대답만 하구 도루 잔 거 아녀???
혼자 배꼽만 잡았넹
여기는 연휴도 아니고, 추석도 아니고
한국사람들도 한국 달력식으로 살지를 않으니
제사나 성묘나 뭐 그런 것도 없으니
추석하고는 아주 거리가 먼 평일이지요
다음 주 월요일 하루가 'Thanks-Givingday'라 하루는 휴일이지요
이번 가을엔 하루가 멀다하고 비가 오니
잎새들이 다 물들기도 전에 그냥 떨어져 내리고 있어
거리가 그리 아름답지 않답니다
햇살이 좀 쨍하니 퍼져야 색도 곱게 물이 드는데
비가 퍼붓고 나더니만 이젠 초 겨울처럼 그렇다지요
하~~~하하~
왜 이케 웃음이 난다냐?..............ㅋ
해삐하게 추석 마무리 하십시요, 행님!
2006.10.06 17:04:11 (*.234.155.41)
ㅎㅎㅎㅎ.....하루만에 파김치 되갖구 돌아와따!~~~~에구구...........
이거 무신 대책을 세워야지, 맏이 몬하것다 고마...........ㅋㅋㅋㅋ.......
그래도 우짜냐?
맏이만 바라보고, 행님만 바라보고, 형수만 바라보고, 큰엄마만 바라보는데.......나?....나...왕초!~~~ㅋㅋㅋ
송편은 묵었냐?
피곤해서 오늘 저녁 보름달 볼랑가 몰것다.
요샌.....세월이 좋아서
잠수부 동원하고 레이더 탐지기등등 동원하믄
그깟 동전 단박에 찾는다?
계산다시 해라 고마..............ㅋㅋㅋ......
오늘 밤에 달보면 An 얼굴 보일랑가 몰것다......보고싶네.....
이거 무신 대책을 세워야지, 맏이 몬하것다 고마...........ㅋㅋㅋㅋ.......
그래도 우짜냐?
맏이만 바라보고, 행님만 바라보고, 형수만 바라보고, 큰엄마만 바라보는데.......나?....나...왕초!~~~ㅋㅋㅋ
송편은 묵었냐?
피곤해서 오늘 저녁 보름달 볼랑가 몰것다.
요샌.....세월이 좋아서
잠수부 동원하고 레이더 탐지기등등 동원하믄
그깟 동전 단박에 찾는다?
계산다시 해라 고마..............ㅋㅋㅋ......
오늘 밤에 달보면 An 얼굴 보일랑가 몰것다......보고싶네.....
2006.10.06 22:19:58 (*.206.109.36)
에그머니나 망측도 해라~~~~
명절이라구 정신없이 일, 일만 하다가
이제서나 겨우 쉬는 시간을 틈타 빠꼼히 홈에 얼굴 내밀었더니만
명절도 연휴도 아닌 그곳에서 요딴 이미지로 사람 놀래키는
울 An님땀시 참말로 환장 하겠구먼~ㅋㅋ
잠시 피곤을 잊을만큼 즐거운 순간이 되었다요~
늘 바지런하게 홈 요기조기 사랑의 글 올려줘서 고마워염~
사랑과 행복을 뿌리고 다니는 울 동상두
이렇듯 즐거움 가득한 나날 되기를~~~~
바다 한가운데다 동전 떨어뜨려
다시 찾을 때까지만 서로 사랑하자요~
Forever 알라븅~~~~~~~~~~~~~~~~~~~~~~♥"
명절이라구 정신없이 일, 일만 하다가
이제서나 겨우 쉬는 시간을 틈타 빠꼼히 홈에 얼굴 내밀었더니만
명절도 연휴도 아닌 그곳에서 요딴 이미지로 사람 놀래키는
울 An님땀시 참말로 환장 하겠구먼~ㅋㅋ
잠시 피곤을 잊을만큼 즐거운 순간이 되었다요~
늘 바지런하게 홈 요기조기 사랑의 글 올려줘서 고마워염~
사랑과 행복을 뿌리고 다니는 울 동상두
이렇듯 즐거움 가득한 나날 되기를~~~~
바다 한가운데다 동전 떨어뜨려
다시 찾을 때까지만 서로 사랑하자요~
Forever 알라븅~~~~~~~~~~~~~~~~~~~~~~♥"
2006.10.06 22:28:07 (*.231.61.52)
하하하~
온냐의 파김치 된 모습이 눈에 선하게 그려지네
하지만 온니는 오뚜기처럼 낼 아침이 오면 다시 오똑 일어날 꺼야..........ㅋ
온니가 왕초였구나?
그래, 온니는 왕초를 해야해
그러고 보면 사람의 모습이란 게 느껴지는 대로 사는 것 같애
온냐에게도 그 왕초만의 강인함을 느낄 수가 있으니 말이제
ㅋㅋㅋ..........
온니 말을 듣고보니 그렇고마...........으윽~
그 생각이 못했음둥............ㅋㅋㅋ
그치만 워낙 계산과는 거리가 멀게 사니까 손익을 보거나 말거나!
모두들 온니덜이 파김치가 됐다는 쪽지랑 글들을 만나니
아주 오래 전 파김치 시절이 어렴풋이 떠오르넹
하하하~
아랫 것이라 맨날 3박 4일 설겆이만 해댔지만...........ㅋㅋㅋ
그래두 왕초가 부럽더라!!
온냐 만날라몬 내두, 얼렁 다시 침대루 가 누워야겠땅~
에잇~ 머리에 피뢰침 꽂히는 날이면
쥐도 새도 모르게 내 날아간다잉!!
푸~~~하하하~
온냐의 파김치 된 모습이 눈에 선하게 그려지네
하지만 온니는 오뚜기처럼 낼 아침이 오면 다시 오똑 일어날 꺼야..........ㅋ
온니가 왕초였구나?
그래, 온니는 왕초를 해야해
그러고 보면 사람의 모습이란 게 느껴지는 대로 사는 것 같애
온냐에게도 그 왕초만의 강인함을 느낄 수가 있으니 말이제
ㅋㅋㅋ..........
온니 말을 듣고보니 그렇고마...........으윽~
그 생각이 못했음둥............ㅋㅋㅋ
그치만 워낙 계산과는 거리가 멀게 사니까 손익을 보거나 말거나!
모두들 온니덜이 파김치가 됐다는 쪽지랑 글들을 만나니
아주 오래 전 파김치 시절이 어렴풋이 떠오르넹
하하하~
아랫 것이라 맨날 3박 4일 설겆이만 해댔지만...........ㅋㅋㅋ
그래두 왕초가 부럽더라!!
온냐 만날라몬 내두, 얼렁 다시 침대루 가 누워야겠땅~
에잇~ 머리에 피뢰침 꽂히는 날이면
쥐도 새도 모르게 내 날아간다잉!!
푸~~~하하하~
2006.10.06 22:41:07 (*.231.61.52)
푸~~~하하하~
에그머니나, 망측도 해라~~~~!!
이케 말하는 온니의 얼굴이 떠올라서 내 한참을 웃어본다잉~
너모 구여버서 말이지..........ㅋ
나보다두 한참이나 더 구여워보이는데
그래두 온니는 온니지 머............ㅋㅋㅋ
그래, 나처럼 명절이면 더 소외되는 마음을 갖게 될지도 모를
한 켠의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명절이거나 말거나
영상으로 구경이라도...........ㅋㅋㅋ
모두들 피곤들은 해보이지만
정도의 길을 걷고 있는 온냐들의 모습이 한층 더 아름답기만 한 걸.....
피곤한데들 발자국들은 욜씨미덜 남겨주니
고마워서 그만 찔끔~ 눈물이 나넹!
"Forever 알라븅~~~~♥"
내가 기다리던 대답이 이제야 나오넹.............ㅋ
편안 밤, 이뿐 밤 꿈속에서.......
온냐덜, 모두 모두 싸랑해~♥!!
에그머니나, 망측도 해라~~~~!!
이케 말하는 온니의 얼굴이 떠올라서 내 한참을 웃어본다잉~
너모 구여버서 말이지..........ㅋ
나보다두 한참이나 더 구여워보이는데
그래두 온니는 온니지 머............ㅋㅋㅋ
그래, 나처럼 명절이면 더 소외되는 마음을 갖게 될지도 모를
한 켠의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명절이거나 말거나
영상으로 구경이라도...........ㅋㅋㅋ
모두들 피곤들은 해보이지만
정도의 길을 걷고 있는 온냐들의 모습이 한층 더 아름답기만 한 걸.....
피곤한데들 발자국들은 욜씨미덜 남겨주니
고마워서 그만 찔끔~ 눈물이 나넹!
"Forever 알라븅~~~~♥"
내가 기다리던 대답이 이제야 나오넹.............ㅋ
편안 밤, 이뿐 밤 꿈속에서.......
온냐덜, 모두 모두 싸랑해~♥!!
2006.10.08 00:32:37 (*.236.157.204)
An님^^*
제목에 딱~ 어울리게 이미지가 아~~따 정말로 `환장`할 정도루 겁나게 이뿌네유~~
안개는 무조건 아~이구 아~이구 ...흐미 부러운거....ㅎㅎ
An님에 톡톡 튀는 그..한마디 한마디에 오작교가 늘~웃음꽃을 피웁니다 ^^*
An님 안개두 오늘 시골서 올라왔더니 몸이 천근만근입니다
오늘은 이만 쉬고 나중에 또 잼난 담소 같이 나눠요~~^^*
제목에 딱~ 어울리게 이미지가 아~~따 정말로 `환장`할 정도루 겁나게 이뿌네유~~
안개는 무조건 아~이구 아~이구 ...흐미 부러운거....ㅎㅎ
An님에 톡톡 튀는 그..한마디 한마디에 오작교가 늘~웃음꽃을 피웁니다 ^^*
An님 안개두 오늘 시골서 올라왔더니 몸이 천근만근입니다
오늘은 이만 쉬고 나중에 또 잼난 담소 같이 나눠요~~^^*
2006.10.08 02:25:27 (*.231.61.52)
하하하~
동상, 정말 그래 올만이네.....
아이고.........얼마나 힘들까! 아이들하고........
하지만 그것두 다 지나고 나면 눈 깜짝할 사이에
재미로 지나버리는 추억이 되고야 만다네
인생의 모든 과정들이 다 추억꺼리가 되는 게지
풉~~~푸푸푸~
7,80 넘은 노인행세를 하고 있네, 내가............ㅋ
그리 좋게 생각해 주는 동생의 마음이 더 곱게 보이는 걸!
사실은 어떤 손님이 이 글에 너무 '우려 먹기' '욕심도 많다' 라는 단어를
달아 놓았던 것을 보고는 마음이 그리 좋지는 않았거든
내 딴에는 홈에 들어오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기분 전환해 주고픈 마음에
책상에 그리 오래 앉아 있기도 힘든 시간을 내어
영상을 만들고 다듬고, 맘에 드는 글을 고르고 골라
아무런 바램도 없이 그리 얹어 놓는 것인데
자기의 일방적인 느낌이나 생각대로 그리 표현을 해놓으니
마음이 조금은 아팠지........
아닌 게 아니라, 글을 그만 얹어야 겠다는 생각도 들기는 하더라구
영상에 꽃잎 하나를 날리는 것도
이 꽃잎이 어울릴까, 저 꽃잎이 어울릴까.......
몇 가지나 넣어보고 또 고르고.......
그런 시간의 노력에 어떤 댓가를 바라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내 마음을 다치고 싶어서 영상을 얹는 것은 아니거든
사람의 마음이란 게 그 사람의 마음 속으로
들어가 보지 않고는 말할 수 없는 거 아닐까 생각해!
그래서 그냥 더 너그럽게 포용을 하는 마음으로
댓글을 남기기는 했지만, 그래도 마음은 왠지 씁쓸했지
결국 그 손님이 남겼던 글은 언제 없어지고 말았네.........ㅉ!
에휴~~~
동상이 좋아서 환장하겠다는 기분 좋은 글에
그만 속내를 드러내고야 말았네...........ㅋ
아무리 보이지 않는 사이버이지만 아름다운 글로만 표현했음 좋겠어......
동생처럼 말이야! 하하하~
너무 큰 욕심을 바라는 건가?
우리가 장난이 아닌담에야 조금씩만 상대방을 배려하려는 마음을 갖는다면
그리 어렵지 않을 것 같은데.........그지?
유빈이, 수빈이도 다음 번에 한국가서는 꼭 만나고 시프네......
그렇게나 힘든데 남겨준 댓글이라
뭐라 말할 수 없이 고맙네, 동상~ 사랑해~~~♥!!
동상, 정말 그래 올만이네.....
아이고.........얼마나 힘들까! 아이들하고........
하지만 그것두 다 지나고 나면 눈 깜짝할 사이에
재미로 지나버리는 추억이 되고야 만다네
인생의 모든 과정들이 다 추억꺼리가 되는 게지
풉~~~푸푸푸~
7,80 넘은 노인행세를 하고 있네, 내가............ㅋ
그리 좋게 생각해 주는 동생의 마음이 더 곱게 보이는 걸!
사실은 어떤 손님이 이 글에 너무 '우려 먹기' '욕심도 많다' 라는 단어를
달아 놓았던 것을 보고는 마음이 그리 좋지는 않았거든
내 딴에는 홈에 들어오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라도 기분 전환해 주고픈 마음에
책상에 그리 오래 앉아 있기도 힘든 시간을 내어
영상을 만들고 다듬고, 맘에 드는 글을 고르고 골라
아무런 바램도 없이 그리 얹어 놓는 것인데
자기의 일방적인 느낌이나 생각대로 그리 표현을 해놓으니
마음이 조금은 아팠지........
아닌 게 아니라, 글을 그만 얹어야 겠다는 생각도 들기는 하더라구
영상에 꽃잎 하나를 날리는 것도
이 꽃잎이 어울릴까, 저 꽃잎이 어울릴까.......
몇 가지나 넣어보고 또 고르고.......
그런 시간의 노력에 어떤 댓가를 바라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내 마음을 다치고 싶어서 영상을 얹는 것은 아니거든
사람의 마음이란 게 그 사람의 마음 속으로
들어가 보지 않고는 말할 수 없는 거 아닐까 생각해!
그래서 그냥 더 너그럽게 포용을 하는 마음으로
댓글을 남기기는 했지만, 그래도 마음은 왠지 씁쓸했지
결국 그 손님이 남겼던 글은 언제 없어지고 말았네.........ㅉ!
에휴~~~
동상이 좋아서 환장하겠다는 기분 좋은 글에
그만 속내를 드러내고야 말았네...........ㅋ
아무리 보이지 않는 사이버이지만 아름다운 글로만 표현했음 좋겠어......
동생처럼 말이야! 하하하~
너무 큰 욕심을 바라는 건가?
우리가 장난이 아닌담에야 조금씩만 상대방을 배려하려는 마음을 갖는다면
그리 어렵지 않을 것 같은데.........그지?
유빈이, 수빈이도 다음 번에 한국가서는 꼭 만나고 시프네......
그렇게나 힘든데 남겨준 댓글이라
뭐라 말할 수 없이 고맙네, 동상~ 사랑해~~~♥!!
2006.10.08 10:22:55 (*.231.61.52)
안개 동상.............ㅋ
홈페이지 주소가 링크되어 있질 않아 못찾았다네
문득 홈을 오픈했다던 말이 생각이 나서
이제사 좀 들러볼까 했더니만
미안........미안!
이곳에 주소좀 남겨주거나, 쪽지루다가 날려주몬 조켔따!
아라쮜?
홈페이지 주소가 링크되어 있질 않아 못찾았다네
문득 홈을 오픈했다던 말이 생각이 나서
이제사 좀 들러볼까 했더니만
미안........미안!
이곳에 주소좀 남겨주거나, 쪽지루다가 날려주몬 조켔따!
아라쮜?
2006.10.10 14:33:20 (*.236.156.220)
An님^^
그...환장할만큼 예쁜샥시 어디다 감췄어요 ?? 지금 샥시모습이 안개가 좋아라하는 타입이긴 하지만...
오작교에 뭇~남성분들은 왠지 섭해하실것 같네요..ㅋ
An님 글고 주소는 쪽지로 쓩~~~하구 날렸시유~~^^*
그...환장할만큼 예쁜샥시 어디다 감췄어요 ?? 지금 샥시모습이 안개가 좋아라하는 타입이긴 하지만...
오작교에 뭇~남성분들은 왠지 섭해하실것 같네요..ㅋ
An님 글고 주소는 쪽지로 쓩~~~하구 날렸시유~~^^*
2006.10.10 14:44:36 (*.236.156.220)
사람에 혀만큼 날카롭고 비정한 무기는 없는것 같아요
저도 첨엔 제글에 가시같은 글이 달린걸 확인하고서는 얼굴이 홍당무처럼 달아올라 몇날몇일을 혼자 끙끙거리며 앓았는뎅...
ㅋㅋ 이젠 별신경까지는 아니지만....별로 맘을 안둘려고 노력합니다
아직두 컴맹이지만 그래도 어언..2년째??인가 암튼 이넘에 때론 삭막하게만 느껴지는 사이버상에 어느정도 물이 들었다고 할까요?? ㅋㅋ
제가 오작교를 좋아하는이유는 ...그 사이버상에 딱딱함이 없어 좋습니다
사람사는 정이 있어 좋아요
마치 고향집에 온것 마냥 언제나 반겨주는 큰오라버니??와 큰언니??들이 계셔서 좋고....(실은 엄마,아빠뻘인분들이 더 많은뎅...ㅋ)
An님^^
아자! 아~~자!! 오늘도 쿨~~하게...^^*
저도 첨엔 제글에 가시같은 글이 달린걸 확인하고서는 얼굴이 홍당무처럼 달아올라 몇날몇일을 혼자 끙끙거리며 앓았는뎅...
ㅋㅋ 이젠 별신경까지는 아니지만....별로 맘을 안둘려고 노력합니다
아직두 컴맹이지만 그래도 어언..2년째??인가 암튼 이넘에 때론 삭막하게만 느껴지는 사이버상에 어느정도 물이 들었다고 할까요?? ㅋㅋ
제가 오작교를 좋아하는이유는 ...그 사이버상에 딱딱함이 없어 좋습니다
사람사는 정이 있어 좋아요
마치 고향집에 온것 마냥 언제나 반겨주는 큰오라버니??와 큰언니??들이 계셔서 좋고....(실은 엄마,아빠뻘인분들이 더 많은뎅...ㅋ)
An님^^
아자! 아~~자!! 오늘도 쿨~~하게...^^*
2006.10.11 00:23:47 (*.231.61.52)
하하하~
응.........!! 나 시방 쿨~~~해!!
하하하~
사실은 오늘부터 매일 주님을 만나기로 약속한 날이야
그런데 외국 음방에서 어떤 곡에 눈을 떠서부터 흠뻑 빠져가지구
꼭 하늘에서 선물하나 보내주신 느낌이었어
그 곡에 몇 줄의 글이 담겨 있는데
그 글에서 아주 작은 행복을 발견했거든
내 맘을 어쩜 그리도 행복하게 하는 글을 만났는지
주님을 만나기로 약속한 첫 날 큰 선물을 주시는 기분이었어
넘넘 행복해서
이제까지 그 행복에 젖었다가 부랴부랴 샤워하고는
머리 말리고 나가야하는데 또 그 곡을 한번 더 듣고나가려구 앉았던 거야
하는 수 없이 조배의 약속은 1시간 뒤로 미루고
이렇게 동생글에 댓글을 달고 앉았지
모두 내게 주어진 마음을 닦는 과정이지 머.......
이 노래 참 좋지 않니?
노랠 어쩜 그리 편하게 부르는지 말이야
담에 노래방 갈일 있으몬 이 노래 연습좀 해봐야징!
하하하~
언제나 가게 될라나 몰겠지만.........히히~
이제, 정말 머리 말리고 나가야겠다...........ㅋ
나, 잡기 마로!!
고마워, 동생.........뽀오~
응.........!! 나 시방 쿨~~~해!!
하하하~
사실은 오늘부터 매일 주님을 만나기로 약속한 날이야
그런데 외국 음방에서 어떤 곡에 눈을 떠서부터 흠뻑 빠져가지구
꼭 하늘에서 선물하나 보내주신 느낌이었어
그 곡에 몇 줄의 글이 담겨 있는데
그 글에서 아주 작은 행복을 발견했거든
내 맘을 어쩜 그리도 행복하게 하는 글을 만났는지
주님을 만나기로 약속한 첫 날 큰 선물을 주시는 기분이었어
넘넘 행복해서
이제까지 그 행복에 젖었다가 부랴부랴 샤워하고는
머리 말리고 나가야하는데 또 그 곡을 한번 더 듣고나가려구 앉았던 거야
하는 수 없이 조배의 약속은 1시간 뒤로 미루고
이렇게 동생글에 댓글을 달고 앉았지
모두 내게 주어진 마음을 닦는 과정이지 머.......
이 노래 참 좋지 않니?
노랠 어쩜 그리 편하게 부르는지 말이야
담에 노래방 갈일 있으몬 이 노래 연습좀 해봐야징!
하하하~
언제나 가게 될라나 몰겠지만.........히히~
이제, 정말 머리 말리고 나가야겠다...........ㅋ
나, 잡기 마로!!
고마워, 동생.........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