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구월이 오는소리@@
그토록 화려한 햇살
대지를 뜨겁게 달구더니
오는 계절에 비켜서고
더위에 지친 마음
선들 바람에 날려 보내고
말갛게 다가오는 가을의 향기
풀벌레 울음 소리에
고향집의 애달픈 향수
밀려오는 진한 그리움
돌아서서 가던 길 멈추고
저미는 쪽빛 하늘아래 서 있는
코스모스 닮은 여린 미소
높고 푸른 하늘을 향한
환한 모습으로
향기로 가득 채운 가을사랑
초록빛 조금씩 퇴색 되어가고
무성했던 들녁도 황금빛으로
가을을 익힌다
무르익은 희망
풍성한 꿈으로 가는 가을의 길목
가을 뜨락에 나가 가슴을 열어
구월이 오는 소리에
귀 기울여 봅니다.
2006.08.25 11:52:27 (*.105.129.110)
들녘에를 나가보면
수런수런 9월이 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물난리에 고생을 하고 더위에 지치고.....
유독스레 힘이 들었던 올 여름입니다.
가을은 님의 영상에서부터 옵니다.
좋은 글 그리고 아름다운 영상 감사합니다.
수런수런 9월이 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물난리에 고생을 하고 더위에 지치고.....
유독스레 힘이 들었던 올 여름입니다.
가을은 님의 영상에서부터 옵니다.
좋은 글 그리고 아름다운 영상 감사합니다.
2006.08.25 15:26:10 (*.141.181.49)
늘푸른님!!
한낮엔 아직도 한여름같은 열기지만
그래도 조석으로부는 바람에
조금씩 가을이 오는소리를 듣습니다.
엊그제는
이곳에서 가까운곳으로 한바퀴 돌아오는데
들녘의 곡식들 익어가는 모습에서
가을이 다가옴을 느꼈지요.
그리구
이렇게 아름다운 영상을 올려주신
늘푸른님의 마음에서도 가을을 느낍니다.
한낮엔 아직도 한여름같은 열기지만
그래도 조석으로부는 바람에
조금씩 가을이 오는소리를 듣습니다.
엊그제는
이곳에서 가까운곳으로 한바퀴 돌아오는데
들녘의 곡식들 익어가는 모습에서
가을이 다가옴을 느꼈지요.
그리구
이렇게 아름다운 영상을 올려주신
늘푸른님의 마음에서도 가을을 느낍니다.
2006.08.25 15:46:41 (*.252.104.91)
오작교님!
한여름의 폭염
그리고 계속되는열대야로
밤잠을 설칠때면 가을이 안오면 어떻하나 걱정을 했답니다
엊그제
야외로 드라이브를 나갔더니만
산과들에 가을이 오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유난히 올여름은
물난리로 우리의 가슴을 많이 아프게 했지요
다시는 이러한 천재지변이 없어야 하는데~~~
항상 따뜻한 마음을 적셔 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세요 *^.^** 오작교님!
한여름의 폭염
그리고 계속되는열대야로
밤잠을 설칠때면 가을이 안오면 어떻하나 걱정을 했답니다
엊그제
야외로 드라이브를 나갔더니만
산과들에 가을이 오고 있음을 느꼈습니다
유난히 올여름은
물난리로 우리의 가슴을 많이 아프게 했지요
다시는 이러한 천재지변이 없어야 하는데~~~
항상 따뜻한 마음을 적셔 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세요 *^.^** 오작교님!
2006.08.25 15:57:47 (*.252.104.91)
장태산님!
아직도 한낮의 더위는
뜨겁게만 느껴지고 여름이 물러서질 않고 있지만
자연의 섭리에 따라 다가오는 가을에 비켜서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가을이 오면 누구보다도
장태산님의 계절이 오지않나 싶네요
온누리가 아름답고 풍요로운 작품이니까요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세요*^.^**장태산님!
아직도 한낮의 더위는
뜨겁게만 느껴지고 여름이 물러서질 않고 있지만
자연의 섭리에 따라 다가오는 가을에 비켜서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가을이 오면 누구보다도
장태산님의 계절이 오지않나 싶네요
온누리가 아름답고 풍요로운 작품이니까요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세요*^.^**장태산님!
2006.08.25 16:24:42 (*.231.62.101)
행님이 여긴 가을인줄 오똑케 알았징?
흐흐흐~
낙엽을 헤치고 달릴 일만 남았네염
무삼, 가을이 또 오고야 말았나부다.........ㅋ
사랑을 할 때면 그 누구라도
쓸쓸한 거리에서 만나고 싶은 것......
아즉두, 구월은 며칠 남았는디요!
으이구~
썰렁스러워.......푸헤헤헤~ㅋ
빠이요, 행님!
흐흐흐~
낙엽을 헤치고 달릴 일만 남았네염
무삼, 가을이 또 오고야 말았나부다.........ㅋ
사랑을 할 때면 그 누구라도
쓸쓸한 거리에서 만나고 싶은 것......
아즉두, 구월은 며칠 남았는디요!
으이구~
썰렁스러워.......푸헤헤헤~ㅋ
빠이요, 행님!
2006.08.25 16:30:11 (*.180.100.46)
9월은,,
사랑이 오는 소리
사랑이 가는 소리라네
온통 당신 생각 뿐이라는 사랑의 찬가
사랑이 알 찬 구월을 기다립니다
좋은 오후 되시기를.. *^^**
사랑이 오는 소리
사랑이 가는 소리라네
온통 당신 생각 뿐이라는 사랑의 찬가
사랑이 알 찬 구월을 기다립니다
좋은 오후 되시기를.. *^^**
2006.08.25 17:05:42 (*.206.108.139)
뜨건열기로 성화부리던 여름도 서서히 비켜가고 있습니다.
가을이 오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오네요.
그러기에는 세월을 재촉이라도 하는듯 마음 한구석이 서글퍼 온답니다.....
곱게핀 코스모스와 패티언냐의 구성진 목소리 들으며
지난 여름 친구들과의 즐거웠던 여행을 떠올리며
한켠한켠씩 추억의 앨범으로 채워 봅니다.
가을의 넘자 늘푸른님 감사합니다....^^*
가을이 오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오네요.
그러기에는 세월을 재촉이라도 하는듯 마음 한구석이 서글퍼 온답니다.....
곱게핀 코스모스와 패티언냐의 구성진 목소리 들으며
지난 여름 친구들과의 즐거웠던 여행을 떠올리며
한켠한켠씩 추억의 앨범으로 채워 봅니다.
가을의 넘자 늘푸른님 감사합니다....^^*
2006.08.25 17:19:55 (*.252.104.91)
"AN공주"님!
거기는 벌써
가을이라구 아이 넘 좋아라~~~
울 "AN"님도 가을을 무척 좋아하나 보네
가을을 좋아하는 사람은 가슴이 뜨겁고 감정이 풍부한 사람이래요
그러나 낙엽이 지고 황량한 들녘을 볼때면 너무 허전하고 쓸쓸해 진다네~~
우리 거기까지는 생각치 말구
결실의 계절 풍요롭고 온 산야가
얼룩달룩한 아름다움만 생각 합시당
항상 따뜻한 마음을 적셔 주어서 넘 고마워요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 있기를 바랍니다*^.^**"AN공주"님 홧팅!
거기는 벌써
가을이라구 아이 넘 좋아라~~~
울 "AN"님도 가을을 무척 좋아하나 보네
가을을 좋아하는 사람은 가슴이 뜨겁고 감정이 풍부한 사람이래요
그러나 낙엽이 지고 황량한 들녘을 볼때면 너무 허전하고 쓸쓸해 진다네~~
우리 거기까지는 생각치 말구
결실의 계절 풍요롭고 온 산야가
얼룩달룩한 아름다움만 생각 합시당
항상 따뜻한 마음을 적셔 주어서 넘 고마워요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 있기를 바랍니다*^.^**"AN공주"님 홧팅!
2006.08.25 17:30:29 (*.252.104.91)
패랭낭자님!
안녕 하세요*^.^**
무척 오랫만에 인사를 드리는 것 같아요
패랭낭자님도 우리와 동갑네(양띠)이신 것 같은데 넘 방갑습니다
구월이 오는 소리처럼
사랑이 알찬 구월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따뜻한 마음을 적셔 주셔서 넘 감사해요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세요*^.^**패랭낭자님!
안녕 하세요*^.^**
무척 오랫만에 인사를 드리는 것 같아요
패랭낭자님도 우리와 동갑네(양띠)이신 것 같은데 넘 방갑습니다
구월이 오는 소리처럼
사랑이 알찬 구월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따뜻한 마음을 적셔 주셔서 넘 감사해요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세요*^.^**패랭낭자님!
2006.08.25 17:42:47 (*.252.104.91)
울 초코님은
좌우지간 올 여름에
무척 바쁘게 할동을 하신 것 같아요
그러면서도 알뜰한 가정주부
그리고 현모양처이시고 참으로 대단 하십니다
초코님은
누구보다도 젊게 살고 계시기에
계절이 바뀔때면 넘 아쉬워 하실 것 같아요
하지만
나이는 잣대일뿐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하죠
항상 따뜻한 마음을 적셔 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시고 행복 하세요 *^.^**부드러운 초코우유님!
좌우지간 올 여름에
무척 바쁘게 할동을 하신 것 같아요
그러면서도 알뜰한 가정주부
그리고 현모양처이시고 참으로 대단 하십니다
초코님은
누구보다도 젊게 살고 계시기에
계절이 바뀔때면 넘 아쉬워 하실 것 같아요
하지만
나이는 잣대일뿐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하죠
항상 따뜻한 마음을 적셔 주셔서 감사해요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시고 행복 하세요 *^.^**부드러운 초코우유님!
2006.08.26 01:55:46 (*.16.208.49)
아아~~(하품소리가 아니고 한숨쉬는소리)
가을이 오긴 오나보네.
올라오는 게시물도 내용도 음악도 몽땅 가을냄새가 물씬 납니다.
가을이라~~~???
가을이 오긴 오나보네.
올라오는 게시물도 내용도 음악도 몽땅 가을냄새가 물씬 납니다.
가을이라~~~???
2006.08.26 08:42:53 (*.114.143.158)
정말 가을이 문앞에서 준비중 인것같네요.
더워서 잠은 설치기는 하지만
땀으로 온몸을 적시며 운동 하는 기쁨 과 함께
그 뒤의 시원함이 좋고
숲속의 풍성한 푸르름과 계곡의 물소리,
무엇보다도 좋아하는 과일이 많아서
마음이 언제나 부자같고,
쏟아지는 빗줄기도 실감나게느낄수 있어서
저는 여름을 무척 좋아하는데.....
여름을 덜타는 사람이라서 그렇다고
하시겠지요?
앞으로 만날 가을을
님의 글과 함께 기대해봅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더워서 잠은 설치기는 하지만
땀으로 온몸을 적시며 운동 하는 기쁨 과 함께
그 뒤의 시원함이 좋고
숲속의 풍성한 푸르름과 계곡의 물소리,
무엇보다도 좋아하는 과일이 많아서
마음이 언제나 부자같고,
쏟아지는 빗줄기도 실감나게느낄수 있어서
저는 여름을 무척 좋아하는데.....
여름을 덜타는 사람이라서 그렇다고
하시겠지요?
앞으로 만날 가을을
님의 글과 함께 기대해봅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2006.08.26 09:34:30 (*.252.104.91)
장고형님!
형님은
가을을 무척 서글프게 느껴지나 봅니다
실은 저도 가을이 쪼금은 허전해 지는 것 같아요
형님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고
어떻게 살아가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음악과 글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나이를 숫자로 생각하고
살아간다는 것을 저는 보았고 느꼈습니다
항상 따뜻한 격려와 아낌없는 성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세요 *^.^**장고 형님!
형님은
가을을 무척 서글프게 느껴지나 봅니다
실은 저도 가을이 쪼금은 허전해 지는 것 같아요
형님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고
어떻게 살아가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음악과 글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나이를 숫자로 생각하고
살아간다는 것을 저는 보았고 느꼈습니다
항상 따뜻한 격려와 아낌없는 성원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가 되세요 *^.^**장고 형님!
2006.08.26 09:52:22 (*.252.104.91)
진진님!
안녕 하세요*^.^**
진진님은 도봉산 근처에서 사시는 것 같아요
저도 가끔 도봉산을 찾는데 참 좋은 산 입니다
여름을 좋아 하신다고요
역시 푸르름을 좋아 하시는 군요
젊음의 비결입니다~~넘 부럽워요
풍요롭고 아름다운 가을도 사랑해 주시고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젹셔 주셔서 감사드려요
즐겁고 행복한 주말이 되세요*^.^**진진님!
안녕 하세요*^.^**
진진님은 도봉산 근처에서 사시는 것 같아요
저도 가끔 도봉산을 찾는데 참 좋은 산 입니다
여름을 좋아 하신다고요
역시 푸르름을 좋아 하시는 군요
젊음의 비결입니다~~넘 부럽워요
풍요롭고 아름다운 가을도 사랑해 주시고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젹셔 주셔서 감사드려요
즐겁고 행복한 주말이 되세요*^.^**진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