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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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30 11:15:15 (*.26.214.73)
"50대 헌장"
'제 16조'에 지극히 충실 하였으므로, 그리 된 것 아닌가 사료 되옵니다.
아마, 그 아자씨, 군대에 갔다 왔으면 "엎드려 쏴" 외에도 "대공사격" 자세도 취했을 건데... - 아니면, 제대 하면서 대공사격 자세는 반납 !
흐흐흐 ~ 두 분의" 과한 내숭" 이라니 ......
구렁이 냄새의 '유머'가 진동을 하는구만요 ㅋㅋㅋ
'제 16조'에 지극히 충실 하였으므로, 그리 된 것 아닌가 사료 되옵니다.
아마, 그 아자씨, 군대에 갔다 왔으면 "엎드려 쏴" 외에도 "대공사격" 자세도 취했을 건데... - 아니면, 제대 하면서 대공사격 자세는 반납 !
흐흐흐 ~ 두 분의" 과한 내숭" 이라니 ......
구렁이 냄새의 '유머'가 진동을 하는구만요 ㅋㅋㅋ
2006.05.30 12:23:40 (*.120.229.172)
장고님~~~!!^^
안녕 하시지요^^
입가에 미소가 절~~루 퍼지네요^^
요즘 한창 모내기 철? 인가 봐요??
우~~~와^^ 울 반글라님께서
열심히 춤추고 계시니...모내기 하시는 분들 즐거워서 "힘"...덜 드시겠어요^^
올 농사는 말 안 해도...대 풍년인 거 같은데요^^
근~~데???
울 장고님께서는...우째? 안 오셨대요^^
혹???무릎 관절염이라도..생기셨나염?(무릎끓고 춤 추시더니만..^^)
아님....저...나무 그늘 아래서?? 기타 치시면서..노래한곡??
반글라님만...까~~만 피부 더 태우시라구요??^^
태워도 표? 안나는 반글라님^^수고 많으십니다^^
장~~고~~님^^
오늘도 웃음 "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갑니다^^
행복한 오후 되세요^^*^^
안녕 하시지요^^
입가에 미소가 절~~루 퍼지네요^^
요즘 한창 모내기 철? 인가 봐요??
우~~~와^^ 울 반글라님께서
열심히 춤추고 계시니...모내기 하시는 분들 즐거워서 "힘"...덜 드시겠어요^^
올 농사는 말 안 해도...대 풍년인 거 같은데요^^
근~~데???
울 장고님께서는...우째? 안 오셨대요^^
혹???무릎 관절염이라도..생기셨나염?(무릎끓고 춤 추시더니만..^^)
아님....저...나무 그늘 아래서?? 기타 치시면서..노래한곡??
반글라님만...까~~만 피부 더 태우시라구요??^^
태워도 표? 안나는 반글라님^^수고 많으십니다^^
장~~고~~님^^
오늘도 웃음 "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갑니다^^
행복한 오후 되세요^^*^^
2006.05.30 13:25:04 (*.17.47.227)
고우님!
지는 내숭이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는 디요.
정말 지금도 뭔 뜻인지 몰라유.ㅋㅋㅋ
군대는 갔다 왔으니까 말씀하신 군대 용어는 알 수 있지만~~~
그럼 고우님은 그림자님 말씀대로 어른이시니까
알고 있으시겠네요. ㅎㅎㅎ
언제 살짝 알려 주시구려.
고맙습니다,
지는 내숭이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는 디요.
정말 지금도 뭔 뜻인지 몰라유.ㅋㅋㅋ
군대는 갔다 왔으니까 말씀하신 군대 용어는 알 수 있지만~~~
그럼 고우님은 그림자님 말씀대로 어른이시니까
알고 있으시겠네요. ㅎㅎㅎ
언제 살짝 알려 주시구려.
고맙습니다,
2006.05.30 13:26:53 (*.17.47.227)
순수님!
예. 요즘 한참 모내기철입니다.
빠른 곳은 뜬(심었는데 다시 무위로 떠 올라온 모) 모를 점검하는 중 일겁니다.
그리고 우리 “반들라”님께서 우리 홈에 도움만 된다면 “오작교 표 기저귀 차고 춤추는 반글라”를
얼마든지 사용해도 좋다는 말씀을 장고한테 하셨거든요.
해서 언제든지 사용한답니다.
잠시나마 즐거우셨다니 고맙습니다.
예. 요즘 한참 모내기철입니다.
빠른 곳은 뜬(심었는데 다시 무위로 떠 올라온 모) 모를 점검하는 중 일겁니다.
그리고 우리 “반들라”님께서 우리 홈에 도움만 된다면 “오작교 표 기저귀 차고 춤추는 반글라”를
얼마든지 사용해도 좋다는 말씀을 장고한테 하셨거든요.
해서 언제든지 사용한답니다.
잠시나마 즐거우셨다니 고맙습니다.
2006.05.30 13:34:07 (*.252.104.91)
지금도 천수답은 사람의 손으로 심을 거예요
저도 예전에 모를 심어보고 뒤에서 모를 가져다 주는 것 해봤어요
허리가 얼마나 아프던지 ~~~~~
동네마다 입담이 좋은 사람이 꼭 있어요
배꼽잡는 말을 해야만 힘든줄 모르고 일을 했고 능률도 올랐으니까요
아랫녘에는 지금쯤 모를 심겠네요
잠시나마 옛 추억을 뒤돌아 보게해서 고맙습니다
꾸~벅 *^.^**
저도 예전에 모를 심어보고 뒤에서 모를 가져다 주는 것 해봤어요
허리가 얼마나 아프던지 ~~~~~
동네마다 입담이 좋은 사람이 꼭 있어요
배꼽잡는 말을 해야만 힘든줄 모르고 일을 했고 능률도 올랐으니까요
아랫녘에는 지금쯤 모를 심겠네요
잠시나마 옛 추억을 뒤돌아 보게해서 고맙습니다
꾸~벅 *^.^**
2006.05.30 16:42:24 (*.48.236.73)
장고 오라버니.
이쁜초롱이두 함께..욤~ㅋ
요로케~↓
앗~~~~싸~ㅎ
좋아~~~~~~조아~~~~랑
피에쑤;오라버니께 부탁이 있어욤~ㅎ
요럴때는~
온제나 이쁜초롱이두~꼬~~~옥 ~델꼬~ 댕기실꺼~~~징??
이쁜초롱이두 함께..욤~ㅋ
요로케~↓
앗~~~~싸~ㅎ
좋아~~~~~~조아~~~~랑
피에쑤;오라버니께 부탁이 있어욤~ㅎ
요럴때는~
온제나 이쁜초롱이두~꼬~~~옥 ~델꼬~ 댕기실꺼~~~징??
2006.05.30 16:29:06 (*.151.17.251)
그렇찮아두 까~만 반글라를 모심는 때약볕에 델쿠가서...
더욱 새까맣게 태우실려구 혼자 올려 놓으셨구먼유~~~~
챙넓은 모자를 쓰구선 하~이얀 얼굴을 유지 하실라꼬~~~~
지혼자 모심는데 보내셨나유~~~~ 의리없게시리~~~~ ㅜㅜ
의리없이 장고행님께선 혼자서 요 그늘에서 모자쓰고 춤추는디요~~~~! ㅎㅎ
더욱 새까맣게 태우실려구 혼자 올려 놓으셨구먼유~~~~
챙넓은 모자를 쓰구선 하~이얀 얼굴을 유지 하실라꼬~~~~
지혼자 모심는데 보내셨나유~~~~ 의리없게시리~~~~ ㅜㅜ
의리없이 장고행님께선 혼자서 요 그늘에서 모자쓰고 춤추는디요~~~~! ㅎㅎ
2006.05.30 16:48:52 (*.48.236.73)
반글라 오라버니.
푸~하하하~
워~~~~~~따~ㅎ~울~~~삼 남매가 다 모였구먼~~~욤~ㅎ
지는~때악볕이라둥~~ㅎ~~구럭케~~~~~델꼬~~~댕기믄 ~ㅋ
더 이상의~~~소원은 없을꼬~가토~~~~욤~ㅎ
푸~하하하~
워~~~~~~따~ㅎ~울~~~삼 남매가 다 모였구먼~~~욤~ㅎ
지는~때악볕이라둥~~ㅎ~~구럭케~~~~~델꼬~~~댕기믄 ~ㅋ
더 이상의~~~소원은 없을꼬~가토~~~~욤~ㅎ
2006.05.30 17:05:53 (*.17.47.227)
사철나무님안녕 하세요.
맞는 말씀입니다.
어느 마을이고 입담 좋은 사람들이 꼭 있습디다.
그 당시 우리 마을엔 그 아낙이 꽤나 유명 했거든요. 그 분이 없으면
마을에 웃음이 없을 정도 였으니까요.
고맙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어느 마을이고 입담 좋은 사람들이 꼭 있습디다.
그 당시 우리 마을엔 그 아낙이 꽤나 유명 했거든요. 그 분이 없으면
마을에 웃음이 없을 정도 였으니까요.
고맙습니다.
2006.05.30 17:17:49 (*.17.47.227)
울 초롱님
섭섭했수?
앞으로 반글라 님 계시는 곳에 울 초롱님과 장고도 꼭 합석 합시다.
요로코럼 하면 좋겠는지요.
반글라님의 "오작교표" 기저귀는 언제 봐도 일품입니다.
섭섭했수?
앞으로 반글라 님 계시는 곳에 울 초롱님과 장고도 꼭 합석 합시다.
요로코럼 하면 좋겠는지요.
반글라님의 "오작교표" 기저귀는 언제 봐도 일품입니다.
2006.05.30 17:24:30 (*.151.17.251)
흐~미 좋은거~~~~!
삼남매 합작 트위스트~~~~ 끌끌~~~
근디 초롱님은 온제 캐릭터를 요로코롬 웃기는걸루 바꾸셨나유~~~
삼남매 합작 트위스트~~~~ 끌끌~~~
근디 초롱님은 온제 캐릭터를 요로코롬 웃기는걸루 바꾸셨나유~~~
2006.05.30 17:42:59 (*.48.236.73)
반글라 오라버니.
고것은~~??
고때~고때~~~~ 달라~~~~욤~??
헤헤헤~~~~~~~~~~ㅎ
울 삼남매..~!핫팅~!!
오작교의 홈~만세~!!~~~ㅎㅎㅎ
흐~~~~미 ~ㅎ
좋구~~~~좋아~~~랑~ㅎ
고것은~~??
고때~고때~~~~ 달라~~~~욤~??
헤헤헤~~~~~~~~~~ㅎ
울 삼남매..~!핫팅~!!
오작교의 홈~만세~!!~~~ㅎㅎㅎ
흐~~~~미 ~ㅎ
좋구~~~~좋아~~~랑~ㅎ
2006.05.30 17:48:18 (*.48.236.73)
장고 오라버니.
반글라 오라버니께서 ~죠로케~~~~ㅎ
구여움을 맘껏 토해 내시믄셩~배꼽을 몽땅~~ 빼앗아 가는~~~~춤~땜시렁
모내기를 하신 농부님덜~ 힘든줄두~모르시공~~~~~즐겁기는 하시지만~
구레둥~
심어진 어린모에~지장이나 ~없어야 될텐디~~욤~~~~~ㅋ
정이 많은 초롱이는 ~~~마구마구~~~~~걱정이 되는구먼~~욤~ㅎ
반글라 오라버니께서 ~죠로케~~~~ㅎ
구여움을 맘껏 토해 내시믄셩~배꼽을 몽땅~~ 빼앗아 가는~~~~춤~땜시렁
모내기를 하신 농부님덜~ 힘든줄두~모르시공~~~~~즐겁기는 하시지만~
구레둥~
심어진 어린모에~지장이나 ~없어야 될텐디~~욤~~~~~ㅋ
정이 많은 초롱이는 ~~~마구마구~~~~~걱정이 되는구먼~~욤~ㅎ
2006.05.30 19:11:57 (*.141.181.49)
모내기를 하는 사진 한장이
정다웠던 그시절 생각이 나는군요.
근데
지금은 모내기를 하면
앞에서 저렇게 춤을 추워주니
흥겨워서 힘들지 않겠네요.
정다웠던 그시절 생각이 나는군요.
근데
지금은 모내기를 하면
앞에서 저렇게 춤을 추워주니
흥겨워서 힘들지 않겠네요.
2006.05.30 20:45:49 (*.17.47.227)
아이고 장태산님
반가운 손님이 오셨군요.
우리 반글라님께선 우리 홈의 유명인 이랍니다.
저기 기저귀차고 춤추는 모습을 보곤 웃지 못하는 분은 아마 없을겁니다.
"오작교표"기저귀 많이 선전 되었을 겁니다.
방문 고맙습니다.
반가운 손님이 오셨군요.
우리 반글라님께선 우리 홈의 유명인 이랍니다.
저기 기저귀차고 춤추는 모습을 보곤 웃지 못하는 분은 아마 없을겁니다.
"오작교표"기저귀 많이 선전 되었을 겁니다.
방문 고맙습니다.
2006.05.31 01:28:57 (*.98.140.99)
천장 보고 자는거???
바닥 보고 자는거??? ㅋ....
<===요넘은.... 모로 보고 자는데요~~~ㅋㅋ
드러~~렁 한다고....떠밀어삐 네욤...ㅋㅋ
그런데...? 심은 모가~~
우리도 같이 춤추자 그러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우리님들 좋은 시간 되세요 ^^*
바닥 보고 자는거??? ㅋ....
<===요넘은.... 모로 보고 자는데요~~~ㅋㅋ
드러~~렁 한다고....떠밀어삐 네욤...ㅋㅋ
그런데...? 심은 모가~~
우리도 같이 춤추자 그러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우리님들 좋은 시간 되세요 ^^*
2006.05.31 03:40:05 (*.36.158.133)
모내기 하면...
새참이 빠질수가 없지요?
새참하면 막걸리 한사발이 빠질수 없구요.^^
지는
모내기는 관심 없구용
막걸리 한잔 걸쳤더니
신나는 음악에 가만 있을수가 없구만요.
손 잡아 주는 이
뉘신지 모르겠사오나..
아싸~~
부끄러워용...ㅎㅎ
2006.05.31 09:08:03 (*.17.47.227)
붕어빵님안녕하세요?
좋은 사람들의 방에 좋은 글만 올려야 되는데
이거이래도 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원래 어려운 업무(?)에는 깜짝 웃음도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방문 고맙습니다.
좋은 사람들의 방에 좋은 글만 올려야 되는데
이거이래도 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원래 어려운 업무(?)에는 깜짝 웃음도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방문 고맙습니다.
2006.05.31 09:09:25 (*.17.47.227)
정겨운 그림자님
ㅎㅎㅎ
맞습니다. 애기 때부터 엎어 재우면 커서도
심장(?)은 좋다고 합디다.
잠시 웃어보고 싶어서 올려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ㅎㅎㅎ
맞습니다. 애기 때부터 엎어 재우면 커서도
심장(?)은 좋다고 합디다.
잠시 웃어보고 싶어서 올려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2006.05.31 09:09:57 (*.17.47.227)
별빛사이님안녕하슈?
장고도 모로 잔답니다.
저도 드르릉 과 돌 깨무는 소리가 난다고~~~
과거 군 생활에서도 “돌 깨무는 소리 낸다고”
고참한테 미움도 많이 받았답니다.
때문에 밤만 되면 고참들이 잠든 뒤에나 잠을 잘 수 있는
고초도 있었죠.
그 습관 고치지 못하겠습디다.
뭐 할 수 있나요. 이 나이에.....!
장고도 모로 잔답니다.
저도 드르릉 과 돌 깨무는 소리가 난다고~~~
과거 군 생활에서도 “돌 깨무는 소리 낸다고”
고참한테 미움도 많이 받았답니다.
때문에 밤만 되면 고참들이 잠든 뒤에나 잠을 잘 수 있는
고초도 있었죠.
그 습관 고치지 못하겠습디다.
뭐 할 수 있나요. 이 나이에.....!
2006.05.31 09:10:38 (*.17.47.227)
cosmos님
시골에서 자란분이 아니라면 들녁에서 새참먹는 그 재미를
모르실겁니다.
ㅎㅎㅎ 너무 잼있는 그림입니다.
지금은 시골도 새참에 "커피"도 읍내에서 배달시켜 먹는다고 합니다.
세상 많이 변한 것 같습니다.
방문 고맙습니다.
시골에서 자란분이 아니라면 들녁에서 새참먹는 그 재미를
모르실겁니다.
ㅎㅎㅎ 너무 잼있는 그림입니다.
지금은 시골도 새참에 "커피"도 읍내에서 배달시켜 먹는다고 합니다.
세상 많이 변한 것 같습니다.
방문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