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습니다.
이곳저곳 돌면서 마음에 수양을 쌓아야 할텐데...
쓰~윽 훌터보고 답글 하나 못남기고 부랴부랴 떠납니다.
생업에 쪼까 바빠서...
변명이지만 믿어 주시는분 한분이라도 있기를..^^
2006.01.11 23:42:08 (*.84.62.96)
Jango
옳으신 말씀입니다.
사실 답글다는것도 대단한 성의를 요하는가 봅니다.
본인도 지금들어 왔습니다만 내일 새벽 5시에 지방에 가야 합니다.
허지만 본인의 글에 고마운 말씀을 해주신 고우신 분들을 생각하면 그냥 지나칠수가 없답니다.
그 분들 몇자의 말씀속엔 사랑과 정성이 담겨있거든요.
좋은 이미지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2006.01.12 09:24:21 (*.231.153.111)
달마
dol님
한 그루의 소나무와 파란하늘 그리고 줄줄이 서있는 고드름
차가움이 더하는 그런 곳에서 늠름한 모습의 소나무
제가 보기에는 고독해보아거나 애처러움보다는 강인함이 먼저 보이는 것 같습니다.
제목 그대로 독야청청입니다.
감사합니다.
2006.01.12 10:10:39 (*.197.250.158)
Ami
홀로.......이면서도............
누구도 부럽지 않을 당당함...................
그의 속뿌리엔 홀로서기............까지의 인내와 고독이 함께.....존재하고....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