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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나세요?

    오작교
    https://park5611.ojakyo.kr/xe/Gasi_04/34461
    2005.12.26 13:26:50 (*.105.151.251)
    841
    4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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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2005.12.26 15:57:41 (*.238.105.132)
    고운초롱
    감독님.
    에고고~
    난로위에 올려진 맛있는 추억의 도시락(노란색 벤또..??)
    ~ㅎㅎㅎ~
    그시절 그때를~
    까마득히 잊었는데~ 아련한 추억에 잠겨 보네요.^^*

    그란디~
    이케 귀한 게시물 ~ 워데서 구하셨을까여??
    댓글
    2005.12.26 21:29:13 (*.235.16.112)
    달마
    profile
    세월의 더께기가 누렇게 묻고 삐걱거리는 낡은 풍금,
    그러나 그 소리는 정겹고, 아이들 노랫소리는 수정처럼 맑았지요.
    댓글
    2005.12.27 00:14:04 (*.84.62.93)
    Jango
    우리 어릴적
    핵교(학교)갈때 땔감으로 장작을 서너개씩 준비해 학교가던 생각이 납니다.
    그당시엔 조개탄도 없었답니다.
    각자 집에서 준비해온 장작으로 난로를 피웠거든요.
    난로에 벤또(도시락)을 올려놓으면 김치 냄새도 참 많이~~~ ㅎㅎㅎ참 좋았던 시절이었습니다.
    어릴적 생각하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댓글
    2005.12.27 08:58:52 (*.249.198.217)
    그리고...나
    풍금
    저는 초등 학교때 합주부를 했거든요.
    실내는 풍금
    실외는 아코디언
    정말 풍금 치고 싶네요.
    성당에 가서 열심히 풍금 치며,사랑 하는 사람 그리며 노래도 불러야지.........한 사람 여기 또 한 사람................
    댓글
    2005.12.27 13:40:43 (*.236.178.204)
    안개
    안개도 시골에서 학교를 다녀서 그런지...저 난로는 알아유~~^^
    다른건 생소하지만..^^
    어르신들 저..난로위에 올려놓은 벤또 까먹는 재미가 그리 좋았다 그러시던뎅...
    세월이 흐른뒤 바라보는 풍경은 아름답지만...현실에선 배고픈 허덕임이보여 맘이 짠해지네요~~
    오작교님 세월에 풍경올려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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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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