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은 위 그림의 우측하단 화살표-“또보기”클릭하슈♠-

                            

        시골영감 처음 타는 비자금 열차라(땅콩)
        차표파는 아가씨와 실갱이 하네(정말)
        이 세상에 뒷거래 없는 정치가 어딨어(노노노)
        뇌물 달라고 졸라 대니 원 이런 질색
        으하하하 하하하하 우리영감님
        으하하하 하하하하 쩔쩔매시네
        으하하하 하하하하 우리영감님
        으하하하 하하하하 큰일났구나...
        .
        .
        .
        기차는 삑 하고 감옥으로 갑니다(오라이)
        영감님이 깜짝 놀라 돈을 다 내며(없대메)
        뇌물 받은거 돌려 줄테니 나 좀 내려주(안되쥐)
        이열차 좀 세워 줘요 돈 더 낼 테니
        으하하하 하하하하 우리영감님
        으하하하 하하하하 쩔쩔매시네
        으하하하 하하하하 우리영감님
        으하하하 하하하하 큰일났구나...
        .
        .
        .
        교도소는 만원이라 자리가 없어(없어)
        옆의 칸을 슬쩍보니 자리가 비었네(아싸)
        옳다구나 땡이로구나 달려 갔더니(아글씨)
        조폭마누라 윙크하며 (컴온베이비 얘)
        으하하하 하하하하 우리영감님
        으하하하 하하하하 쩔쩔매시네
        으하하하 하하하하 우리영감님
        으하하하 하하하하 큰일났구나...
        .
        .
        .
        이거다 저거다 말씀 마시고
        산에 가야 범을 잡고 물에 가야 고기 잡듯
        인천앞바다에 돈 다발이 둥둥
        낚시대가 없으면 못 건지고요
        싱기상강샹샹 소화제는 돈탄재...!

    산머루 영감 기차놀이

    산머 루
    댓글
    2005.10.26 12:05:24 (*.79.247.14)
    Jango
    오작교님!
    넘 주책맞은 게시물을 올리지나 않았는지 모르겠습니다.
    오전내~내 이것저것 짜깁기를 해봤는데 이번 한번만 "용서해주면" 않되겠수...?
    담부턴 조심 할께유~~^*^~~
    댓글
    2005.10.26 15:03:57 (*.105.150.27)
    오작교
    ㅎㅎㅎㅎ
    아주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세속을 시원하게 풍자를 하였네요.
    좋은 게시물입니다.
    댓글
    2005.10.26 15:22:32 (*.84.78.24)
    Jango
    ㅎㅎㅎ
    용서해주셔서 고마워유^*^
    담부턴 요런 게시물 않올릴께유~~~
    삭제 수정 댓글
    2005.10.26 19:51:19 (*.197.251.174)
    유리
    산마루 아찌,,ㅋㅋ,,
    아저씨 티 좀 안내구 살믄 안돼우??,,
    유리랑 함께 노래방 한 번 놀러갈라믄 18번 좀 바꿔야 레벨이 맞겄네염;;ㅋㅋ
    유리는 죠기 밑에있는 아줌들 중에서 가운데 바구니들고 서있는 아줌이 젤로 맘에드네,,
    그 아줌이 손으로 심장을 한 번 눌렀다 놓으면 하트가 뿅~~,,하구 솟아나여,,ㅎㅎ
    유리모습 같애,,ㅋㅋ,,완죤~~내숭,,ㅋㅋ

    딥따~재밌다,,가끔은 이렇게라도 웃어야쥐~~,,아저씨,,고맙구랴~~,,오라이~~,,ㅋㅋ
    댓글
    2005.10.26 20:05:09 (*.84.78.24)
    Jango
    ㅋㅋㅋ^^
    지는 두번째가 제일 맘에 쏙 드는디 어찌하면 좋다요~~
    아무리 생각혀도 변씨집안의 "아들"은 귀향 보내야 좋을것 같아서 멀리귀향보냈습니다.
    근디 유리님!
    이 방(?) 좋은사람들의 방(?)인디 요로코럼 주책없는 게시물을 올리며는 않된다는 뜻에서
    올렸응께 시골영감 면회나 갔다와야 되겠습니다. 유리님 내일 또 댕길러 오시구랴...?
    댓글
    2005.10.26 22:25:42 (*.19.2.212)
    ♣해바라기
    산머루님 정말 너무 좋아요~

    이렇게 편안하게 웃을 수 있다는게 좋잖아요
    어떠한 이야기일까하며 게시물을 열어보고는
    웃음 꽃 한아름 안고 갑니다

    산머루님 즐거운 시간 되세요~^^*
    삭제 수정 댓글
    2005.10.27 14:41:29 (*.107.62.250)
    유리
    come on baby~~~~,,예~~~,,
    암만봐두 재밌떠여,,으하하하~~우리영감님,,ㅋㅋ
    중간에 야~~야~~,,목소리 넘넘 귀여버라~~~으하하하~~~,,
    산머루님,,나~~댕겨갔다우,,썰렁한데 건강 잘 챙기시구랴~~,,thank you~~~,,
    댓글
    2005.10.27 15:29:40 (*.235.244.55)
    고운초롱
    산머루님은 두번째 아줌씨~을 좋아하신다요??
    초롱이는 세번째 아줌씨가 젤 맘에 든디...
    저와 거의 비슷하다요~~ㅎㅎㅎ
    교양이 쫴금 ~있어 보이지 않나유??~~ㅋ

    그란디 ~
    조오기~저 음성은 산머루님 안니당가요? ^^
    넘~넘 재밌어요.^^

    님덕에 기차 타고 띠띠~빵빵 타고 유람이나 가야 겠네요
    산머루님 오작교역으로 저도 데려가 주실거죠??
    기차여행 하고픈 그런날이네요*^^*

    산머루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댓글
    2005.10.28 01:55:35 (*.79.247.94)
    Jango
    고운님!
    이 산머루가 두 번째 아짐씨가 제일 맘에 드는 것 우째 아셨능교?
    혹시 고운님께서~~~?
    ^예이^ 설마~~
    지도 고운님의 홈에 살그머니 갔다 왔걸랑요^^
    잠시나마 즐거웠다니 고맙습니다.
    댓글
    2005.10.28 01:56:04 (*.79.247.94)
    Jango
    해바라기님 안녕하세요.^^
    오작교님께서 너그럽게 봐 주시는 것 같습니다.
    이런 게시물 자주 올려도 않되겠죠^^
    댓 글 고맙습니다.
    댓글
    2005.10.28 01:56:30 (*.79.247.94)
    Jango
    고운초롱님은 음식솜씨가 좋을 듯싶네요.^^
    바구니에 야채를 보니 맛난 금치(김치)담으시려고요?
    요샌 김치가 금치라는데 맛난 금치 담아서 우리 오작교홈의 식구들에게
    그 맛난 금치맛좀 볼 수 있는 기회 좀 주시구랴.....^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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