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2005.10.09 19:38:58 (*.222.98.22)
달빛향기님! 안녕하세요.^^
오늘 명성산 억새풀 구경 갔었는데 우리보다 큰 키의 억새풀을 보니 집에 오고 싶은 생각이 없습디다.
정말 보기 좋습디다. [님]의 말씀대로 바람이 불어도 억새풀이 쓰러지지 않는 것은
[쓰러질 만하면 곁의 풀이 또 곁의 풀을, 넘어질 만하면 곁의 풀이 또 곁의 풀을 잡아주고 일으켜 주기 때문이다.]란 말씀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바람부는 날의 꿈” 잘 감상하고 갑니다.~~
오늘 명성산 억새풀 구경 갔었는데 우리보다 큰 키의 억새풀을 보니 집에 오고 싶은 생각이 없습디다.
정말 보기 좋습디다. [님]의 말씀대로 바람이 불어도 억새풀이 쓰러지지 않는 것은
[쓰러질 만하면 곁의 풀이 또 곁의 풀을, 넘어질 만하면 곁의 풀이 또 곁의 풀을 잡아주고 일으켜 주기 때문이다.]란 말씀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바람부는 날의 꿈” 잘 감상하고 갑니다.~~
2005.10.10 13:32:26 (*.96.69.143)
산머루님 감사함니다
이렇게 답글주셔서 명성산 참좋지요 산정호수도 함께 구경하셧겟어요
맛있는매운탕도 드셧는지요 겨울에는빙어가 참좋은데
앞으로 자주뵙고 좋은인연기대함니다
이렇게 답글주셔서 명성산 참좋지요 산정호수도 함께 구경하셧겟어요
맛있는매운탕도 드셧는지요 겨울에는빙어가 참좋은데
앞으로 자주뵙고 좋은인연기대함니다
2005.10.10 17:06:53 (*.105.151.131)
달빛향기님. 그리고 산머루님.
억새풀은 아내가 너무 좋아하는 것입니다.
매운탕은 제가 좋아하는 것이구요.
빙어에 소주 한 잔.....
시간이 배가 허전할 시간이라서인지 군침이 돕니다.
명성산... 꼭 가보고픈 산입니다.
억새풀은 아내가 너무 좋아하는 것입니다.
매운탕은 제가 좋아하는 것이구요.
빙어에 소주 한 잔.....
시간이 배가 허전할 시간이라서인지 군침이 돕니다.
명성산... 꼭 가보고픈 산입니다.
2005.10.10 19:23:54 (*.238.213.122)
산머루님 달빛향기님 안녕하세요 오작교님 오랜만이요...
산정호수에 비친 명성산이 아름답게 보일것같은데 넘 멀어서 못가당
상상만 해보지요 난 남해바다만 바라보야지...
산정호수에 비친 명성산이 아름답게 보일것같은데 넘 멀어서 못가당
상상만 해보지요 난 남해바다만 바라보야지...
2005.10.11 01:32:16 (*.106.63.9)
달빛 향기님~~
오작교님~~
산머루님~~
붕어빵님~~
늦은 방문이다 보니 님들 이름 부르기가 한참 길어집니다
바람에도 꺽이지 않고 넘어지지 않고 다시 설수 있는 것처럼 우리님들
서로 잘 잡아 주셔야 됩니다
빙어에 쇠주 한잔 기가 막힐 정도의 맛 맛보고 싶습니다
하하하하하...
편안한 시간들 되십시요
오작교님~~
산머루님~~
붕어빵님~~
늦은 방문이다 보니 님들 이름 부르기가 한참 길어집니다
바람에도 꺽이지 않고 넘어지지 않고 다시 설수 있는 것처럼 우리님들
서로 잘 잡아 주셔야 됩니다
빙어에 쇠주 한잔 기가 막힐 정도의 맛 맛보고 싶습니다
하하하하하...
편안한 시간들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