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님! 안~뇽
농사 짓는일은 천하의 근본이라 했는데 과연 근본이 될까 싶네요.
황금 들녁을 바라보면 입가에 미소가 절로 번지는데
실제 체감 경기는 너무 안 좋다하니
농부들의 마음이 마냥 좋을 수 만은 없는것 같습니다.
보름달도 뜨고 풍년도 들었건만
벌써부터 타작한 벼가 팔리지 않는다니 농부들의 한숨 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초롱님! 인형들의 풍물하는 모습이 넘 귀엽습니다.
추석 잘 보내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게요.
2005.09.15 17:29:41 (*.234.42.15)
고운초롱
까~꽁~
파랗게 높아만가는 가을하늘과
따사로운 가을 햇살을 받으며
오곡백과가 풍성하게 익어가는 한가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