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눈물보다 아름다운 것
나는 눈물이 없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
눈물이 없는 사람은
가슴이 없다.
바닥까지 추락해본 사람은
눈물을 사랑한다.
바닥엔 가시가 깔려 있어도
양탄자가 깔려 있는
방처럼 아늑할 때가 있다.
이제는 더이상 내려갈 수 없는
나락에 떨어지면
차라리 다시 일어서서
오를 수가 있어 좋다.
실패한 사랑때문에 ...
실패한 사업때문에 ...
실패한 시험때문에 ...
인생의 밑바닥에 내려갔다고
그곳에 주저앉지 말아라.
희망조차 보이지 않는다고
실망하지 마라
무슨 일이든 맨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면 되는 것이다.
사람은 자기가 흘린 눈물만큼
인생의 깊이를 안다.
눈물보다 아름다운 것은
다시 시작하는 용기와 희망이다.
좋은글
|
2005.08.10 12:16:50 (*.202.128.236)
사람은 자기가 흘린 눈물만큼 인생의 깊이를 안다.
눈물보다 아름다운 것은 다시 시작하는 용기와 희망이다.
옹달샘님!
연일 올려 주시는 좋은 글 고마워요.
감동하여 마음에 담아 놓고나면
어느새 새어나가 버리니.....
하지만 자꾸 읽어보고 또 읽어보면
좋은 글 마음깊이 자리하리라 믿습니다.
오락 가락 비가 내리네요.
옹달샘님!
건강 챙기시구요, 좋은 날 되세요.
주인 어르신 오작교님!
즐거운 여행길 되세요.
눈물보다 아름다운 것은 다시 시작하는 용기와 희망이다.
옹달샘님!
연일 올려 주시는 좋은 글 고마워요.
감동하여 마음에 담아 놓고나면
어느새 새어나가 버리니.....
하지만 자꾸 읽어보고 또 읽어보면
좋은 글 마음깊이 자리하리라 믿습니다.
오락 가락 비가 내리네요.
옹달샘님!
건강 챙기시구요, 좋은 날 되세요.
주인 어르신 오작교님!
즐거운 여행길 되세요.
2005.08.10 22:52:54 (*.82.176.74)
옹달샘님.
쥔없는 빈 공간을 채워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님들의 염려 덕택에 여행을 잘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조금 피곤해서 그냥 쉴까 합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쥔없는 빈 공간을 채워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님들의 염려 덕택에 여행을 잘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조금 피곤해서 그냥 쉴까 합니다.
내일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