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사랑 어머니!
전에 어머니께서 생전에 계실때 가끔 뵈러갔다 돌아올때면 어머니는 이런말씀을 하셨습니다.
담엔 또 언제 올꺼니? 라고 꼭 말씀하십니다. 자주올께요 라고 인사를 드리면 어느새 어머니의
눈가엔 이슬이 보였습니다.
아마! 저놈을 또 볼 수 있을는지 하는 걱정에 서글픈 마음에~~~
덕분에 멀리계신 어머니를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갑니다....
2005.07.29 11:08:44 (*.75.69.61)
꽃다지
가슴이 아려서 제대로 읽을 수가 없습니다.
저의 부모님 세대에 고생하지 않으신 분이 몇분이나 될까?마는
기른정이 낳은정보다 더 위대하다는걸 실감했습니다.
이게 실화인가요?
실화라면 너무도 가슴 아픈 사연입니다.
제 자신도 뒤돌아 보게 되구여.
지금은 하늘나라로 가신 어머니를 떠 올려 보게 하는 글이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