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늘 처음처럼 그대 곁에...
그대를 알고 부터
유유히 흐르는 강물에
작은 불빛들이
애잔한 그리움으로 안겨 옵니다.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은 별빛도
길가옆에 피고 지는 푸른 풀섶도
그대향한 그리움의 갈증으로
목이메인 슬픈 영혼이 되어 고개 숙이고
귓가에 잔잔히 들려 오는 고운 선율은
몸안에 세포 줄기를 따라
온몸 구석 구석을 빈틈 없는
눈물꽃 으로 가득히 메웁니다.
이젠
그대와 나 되돌릴수 없는
시간속으로 떠나오고 말았지만
언제나
깊고 넓은 바다 같은 마음으로
그대가 힘들고 지칠때 쉬어 갈수 있게
그대를 위한 자리 마련해 두겠습니다.
늘 처음 처럼
설레이는 마음으로
멀리서 아껴주고 바라보며
따뜻한 마음
내어 줄수 있는 소중한 인연으로
사계절 지지 않는 꽃이 되어
그대 마음의 정원에
사라지지 않는 사랑의 향기로
그대 곁에 오랫동안 머물수 있는
향기로운 꽃 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좋은글중에서-
|
2005.07.21 18:13:38 (*.91.131.194)
시원한 옹달샘가에 앉았습니다.
물 한바가지 떠서 벌컥벌컥 마셨습니다.
식도를 타고 내리는 차가움이 더위를 식혀 줍니다.
늘 처음처럼 그대곁에 있겠다는 고마움의 글이
더위를 잠시 잊게 합니다.
요즘 한바탕 더위와의 전쟁을 치르느라 심신이 지치시나요?
가만히 앉아 있어도 등줄기를 타고 내리는 땀방울로 보아
여름이 힘자랑을 제대로 하나 봅니다.
이에 질세라 선풍기도 틀지 않고 한라장사급의 오기로 버텨봅니다만
한철이나마 천하장사에 등극해 보겠다는 여름에
아무래도 무릎을 꿇을 수 밖에 없나 봅니다.
아~유 더워라 ~~
여름 천하장사 등극!!!
풍악을 울리자....^^* 덩 덩 궁따궁
물 한바가지 떠서 벌컥벌컥 마셨습니다.
식도를 타고 내리는 차가움이 더위를 식혀 줍니다.
늘 처음처럼 그대곁에 있겠다는 고마움의 글이
더위를 잠시 잊게 합니다.
요즘 한바탕 더위와의 전쟁을 치르느라 심신이 지치시나요?
가만히 앉아 있어도 등줄기를 타고 내리는 땀방울로 보아
여름이 힘자랑을 제대로 하나 봅니다.
이에 질세라 선풍기도 틀지 않고 한라장사급의 오기로 버텨봅니다만
한철이나마 천하장사에 등극해 보겠다는 여름에
아무래도 무릎을 꿇을 수 밖에 없나 봅니다.
아~유 더워라 ~~
여름 천하장사 등극!!!
풍악을 울리자....^^* 덩 덩 궁따궁
2005.07.22 15:22:19 (*.202.128.236)
아! 그렇군요.
옹달샘님! 닉네임으로 먼저 더위를 식히고...
늘 처음처럼
설레이는 마음으로...
사계절 지지 않는 꽃이 되어
그대 마음의 정원에...
좋은 글 마음에 담겠습니다.
옹달샘님! 꽃다지님! 더우시죠?
어쩌겠는지요 계절인 고로
슬기롭게 풍악을 울리면서 견뎌야지요.
풍악을 울리자....^^* 덩 따따궁따궁
옹달샘님! 닉네임으로 먼저 더위를 식히고...
늘 처음처럼
설레이는 마음으로...
사계절 지지 않는 꽃이 되어
그대 마음의 정원에...
좋은 글 마음에 담겠습니다.
옹달샘님! 꽃다지님! 더우시죠?
어쩌겠는지요 계절인 고로
슬기롭게 풍악을 울리면서 견뎌야지요.
풍악을 울리자....^^* 덩 따따궁따궁
2005.07.22 19:42:59 (*.75.68.174)
울타리님!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더니
풍물단 자격을 확실히 갖추셨네요.
덩-따따 궁따궁
저보다 한발 앞서갑니다.
덩 덩 궁따궁이라 했더니
덩-따따 궁따궁이라고 받으시는군요.
역시......*^^*
님의 답글보고 기분 엄청 해피합니다요.
풍물단 자격을 확실히 갖추셨네요.
덩-따따 궁따궁
저보다 한발 앞서갑니다.
덩 덩 궁따궁이라 했더니
덩-따따 궁따궁이라고 받으시는군요.
역시......*^^*
님의 답글보고 기분 엄청 해피합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