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듯 7월에 들었습니다
새로이 맞이한 7월에는 보람되고 활기찬 날들만 가득하시고
언제나 웃음 가득한 날 되세요~^^*
2005.07.03 11:26:00 (*.74.199.166)
꽃다지
"청춘"이란 말에 가슴 떨림부터 느껴봅니다.
언제까지 청춘이란 말이 어울린 줄 알았는데
어느 사이 자신감이 없어지는걸 느끼면서
드뎌 나이가 먹었음을 실감하게 되는군요.
그치만 해바라기님처럼 많은 홈바라기님들의
훈훈한 정에 마음은 청춘 못지 않은 열정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나이를 많이 먹은게 절대 아니예요.
이제 겨우 6살(앞자리 숫자는 잘 모름)
받침하나 더하면 "사"요,
혹시 한잔 술에 취하기라도 하면 "삼"이라 함
(근다고 절대 술은 좋아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