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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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8 18:28:26 (*.105.150.60)
아무리 울적한 기분을 가진 날도
예외없이 시간을 흘러갑니다.
5.18 문제로 조금 우울했던 오늘 하루..
그래도 시간을 흘러 퇴근시간이 되었습니다.
늘 그렇듯이 잊고 있다가 무슨 날이 되면 쳐들고 일어나는
이러한 기복들은 없어야 할텐데 쉽지가 않습니다.
생각나는 것들보다 잊어지는게 훨씬 많아지는 요즘입니다.
이러한 것들이 또 한 번 나를 슬프게 합니다.
내일 하루도 사랑하면서 살아가는 날이었으면 합니다.
예외없이 시간을 흘러갑니다.
5.18 문제로 조금 우울했던 오늘 하루..
그래도 시간을 흘러 퇴근시간이 되었습니다.
늘 그렇듯이 잊고 있다가 무슨 날이 되면 쳐들고 일어나는
이러한 기복들은 없어야 할텐데 쉽지가 않습니다.
생각나는 것들보다 잊어지는게 훨씬 많아지는 요즘입니다.
이러한 것들이 또 한 번 나를 슬프게 합니다.
내일 하루도 사랑하면서 살아가는 날이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