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글 수 3,287
|
2010.08.08 19:20:07 (*.137.28.37)
어머니의 빈자리~..
생각만해도 눈물이 울컥 솟습니다
나중에 울 엄마 빈자리...난 ~무엇으로 채울꼬~.....
오늘도 난~ 후회하지 않으려고 최선을 다하렵니다
2010.08.09 16:56:11 (*.2.17.52)
평생을 희생으로 살아오신 내어머니..
그 귀하신 어머니를
멀리 떨어졌다는 핑계로 자주 뵙지를 못하는
초롱인 넘 죄스러워 가슴이 막힐듯..
이번주 금요일이 아버지 제사라서
서울에 올라가
그리운 어머니의 품속에서 하룻밤을 자고 올계획이랍니다.
보고 싶네요..
울 데보라온닌~
효녀딸이잖아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