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세상의 좋은 이야기들을 모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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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6 12:00:29 (*.2.17.115)
하이고.....
나의 신세햐.......ㅎ
시간이 너머너모 빠르지요?
맘 한구석엔 허전하기만 하네요
고노무 나이도..................한살,,,,,,,,,,,,,ㅎ
더 머기.............시러시로랑...............ㅋㅋㅋ
울 데보라님~!오늘도 핫팅~!!
2009.12.16 13:56:41 (*.56.3.21)
초롱님/..맞아요 맞아~
그러게요...
왜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가는지...
12월을 잘 보내고 싶어요
1년을 마무리 하면서
기쁘고 좋은 일도 많았지만
힘들고 슬픈일들도 많았지요
그러나 과감하게 떨쳐 버리렵니다
그리고 다시 희망을 가지렵니다
그리고 2010년 기쁘게 맞으렵니다...
에공~...먹는 나이 워찌할까용~....
전 언제부턴가 나이란 놈을
초월했으니까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며요.....
초롱님도 아~~자!...멋지게~
나이~...신경 쓰지 마시라구용~...
잊자구요~....



♡... 12월이라는 종착역 ...♡
정신없이 달려갔다.
넘어지고 다치고 눈물을 흘리면서
달려간 길에 12월이라는 종착역에 도착하니
지나간 시간이 발목을 잡아 놓고
돌아보는 맑은 눈동자를
1년이라는 상자에 소담스럽게 담아 놓았다.
생각할 틈도없이
여유를 간직할 틈도없이
정신없이 또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을 남겨 버린다.
지치지도 않고 주춤거리지도 않고
시간은 또 흘러 마음에 담은 일기장을
한쪽 두쪽 펼쳐 보게 한다.
만남과 이별을 되풀이 하는 인생
하나를 얻으면 다른 하나를
잃어버리는 삶이라지만
무엇을 얻었냐 보다
무엇을 잃어 버렸는가를 먼저 생각하며
인생을 그려놓는
일기장에 버려야 하는것을 기록하려고 한다.
살아야 한다는것. 살아 있다는것.
두가지 모두 중요하겠지만
둘 중 하나를 간직해야 한다면
살아 있다는것에 대한
의미를 소중히 여기고 싶다.
많은 시간을 잊고 살았지만
분명한 것은 버려야 할 것이
더 많다는 것을 꼭 기억하고 싶다.
하나 둘 생각해 본다.
버려야 할것들에 대하여
나는 12월을 보내면서
무엇을 버려야 할까?
-안성란-
☆ .+"" " " +.
★ +12월 마무리 잘하시고
♡ 늘~ *행복하세요"
()() "+. ... . "
(^-^)/ ~♡
매일 매일 ~
♪(^@^)V좋은일만♬
(^-^)/웃는일만
♣(~.^)S즐건일만
♡늘~*가득 넘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