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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걱정 조용한 산골마을 나른한 오후 시원한 대청 마루에 꾸뻑 꾸뻑 졸고 있던 할아버지 매미 울움소리 자장가 삼아 스르르 잠이 들고 할아버지가 잠든 마루밑 뜨락엔 누렁이 멍멍이도 할아버지 따라 잠이 드누나 그때 동네 마실 다녀오던 할머니 이 모습을 보고 한마디! "쯧!~쯧... 도둑이 들어 다 훔쳐가도 모르겠구만" . . . "영감 자지 개 자지..."
ㅎㅎㅎ~~~
정말 말되네요.
우리애 아들 애기때는 개가 자니
그만 개밥을 먹어서.......
개는 자지 애는 개밥 먹지.....ㅋㅋㅋ
베트남에서 좋은 작품 많이 담아 잘 다녀오셔요.
너무 웃겨호호~~
유모어감각 대단하시네요.
재미있는글 잘 보고갑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매일 홈에 왔다 가신것을 보고있습니다.
헛치례 인사 하는게 쑥스러워 그냥 있었죠.....ㅎㅎㅎ
요즈음 홈이 너무 침체된듯 느껴져 마음이 거시기.....
늘 찾아주심에 고마움을 느낍니다.
좋은글 많이 올려주세요.
우리 홈이 많이 침체된 것은 사실입니다.
물론 그 1차적인 책임은 홈지기인 제게 있겠지만,
요즈음에는 하루에 한개의 게시물도 올라오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저도 마음이 많이 '거시기'합니다.
목하 여러 가지 생각 중입니다.
고이민현님 재치있는글로 항상 웃게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참 웃다가 갑니다.
방명록에 몸이 안좋으시다는 글을 읽고 걱정이 되는군요.
나이가 들수록 몸만이라도 건강해야 할텐데 말입니다.
마음만이라도 젊고 건강하게 웃으며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