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제목+내용
제목
내용
공짓글
방명록
오작교의 영상시
일반 영상시
손종일 연작 영상시
게시판
마음의 샘터
마음의 샘터
법정스님의 글
긍정의 한 줄
태그없는 詩
사랑방
손님의 사랑방
좋은 사람들
건강한 사람들
자유게시판
시낭송 게시판
음악감상실
오작교테마음악
클래식 음악감상실
자료실
우리말 바로알기
컴퓨터 관련
컴퓨터 상식
제로보드4 TIP
XE TIP공간
스마트폰
아이패드
갤럭시노트
교통관련 상식
생활법률상식
STUDY
윈도우7, Vista
태그강좌
HTML등
포토샵
태그사전
태그연습장
문자태그 만들기
마퀴태그 만들기
스크롤바 생성기
색상코드
잊혀진 시간
5070게시판
잃어버린 시간
그때를 아십니까
메인홈페이지로 가기
로그인
로그인 유지
회원가입
ID/PW 찾기
인증메일 재발송
마음의 샘터
태그없는 詩
사랑방
손님의 사랑방
좋은 사람들
건강한 사람들
자유게시판
시낭송 게시판
최근 게시글
쇼팽의 심장 / 사랑한다는 ...
내려 놓으면 편안해 진다.
현직 판사가 말하는 변호사 ...
손해보지 않고 변호사 선임...
손해보지 않고 변호사 선임...
횡단자를 충격, 넘어지며 횡...
보행등 점멸신호 횡단 사고...
품격(品格)
이제는 조금 여유를 찾습니다.
[
2
]
여름 휴가철 '불법 스팸 및 ...
[
1
]
최근 댓글
뜬다님. 우리 홈에 인연을 ...
홈페이지를 안지는 오래 되...
목소리로 속이는 보이스피싱...
비 내려 찾아온 쓸쓸함에 어...
끊임없이 비가 주룩주룩 내...
장마철이라 비가 내리는 것...
전형적인 장마철의 날씨입니...
수고 많으시내요 오작교님 ...
사람들은 그 아무에게도 말...
6월의 두 번째 주 월요일입...
Counter
전체 : 115,245,944
오늘 : 254
어제 : 154
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1
회원가입
로그인
옥수수 - 여 충열
고등어
https://park5611.ojakyo.kr/xe/Gasi_03/723666
2011.05.14
00:33:34 (*.78.245.209)
3633
목록
옥수수 - 여 충열
비내리는 서점 창밖 처마밑
백발이 성성한 할머니
간간히 정류장을 바라보며
힘겨운 보따리를 내려놓고
쪼그려 계신다.
옥수수 다발이 비죽배죽
고개를 내민 것이
자식들 손주들 먹이려고
여름 내내 손수 길러
보자기에 바삐 담아 묶었을게다.
행색은 여느 할머니
눈빛만은 어둡고 흐린 날씨에도
유난스레 반짝인다.
이윽고 기다리던 버스가 도착하자
젊은이들 보다 먼저 버스에 오른다.
무심코 바라본 그 자리
옥수수 한 다발 떨어져 있다.
자리를 박차고 밖에 나가 외쳤다
"할머니! 여기 옥수수요!“
버스는 이미 문을 닫고
모퉁이를 돌아서 가버린다.
안녕하세요... 항상 행복하고 즐거운 주말 시작 하시고요... 봄 날씨에 감기 조심 하시고 몸 건강 하세요...
그리고 아름다운 영상시화 (시글) 과 저희 홈 방문에 감사 합니다... 가정의달 5월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 해주세요...
이 게시물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오작교
2012-06-19
43034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2010-07-18
63922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2010-03-22
68738
6291
희망/강진규
고암
2011-06-11
8755
6290
송엽국(松葉菊)/ 거암 윤예주
개울
2011-06-04
6682
6289
공중전화/ 신화금(낭송: 베아트리체)
개울
2011-06-02
6629
6288
나이 오십 넘어서야 알았습니다
4
소나기
2011-05-28
5399
6287
new 전자 북 샘플[개정판]
개울
2011-05-27
3920
6286
이모를 경배하라
1
강바람
2011-05-27
4826
6285
꽃의 소명 /차영섭
개울
2011-05-26
5260
6284
사랑에도 노을이 진다/박만엽
고암
2011-05-23
4414
6283
동북아의 영혼 / 南村 李魯春(이노춘)
1
개울
2011-05-20
4343
6282
오월은 슬프다
1
진리여행
2011-05-17
4156
옥수수 - 여 충열
고등어
2011-05-14
3633
6280
이름 모른 들꽃 앞에서/바위와구름
고암
2011-05-13
3447
6279
목련꽃 지는 밤에
진리여행
2011-05-06
3922
6278
스치다./박현진
개울
2011-05-02
4660
6277
생명/최명운
고암
2011-05-02
3499
6276
우연히 다가온 당신께
4
소나기
2011-05-01
3298
6275
[e-essaybook]복희이야기中- 마당풍경,감꽃/매강 김미자
개울
2011-04-28
4251
6274
만남은 소중한 인연으로 이끌어 줍니다
1
강바람
2011-04-27
3469
6273
또 다른 바보 / 김지연 (낭송: 베아트리체)
개울
2011-04-23
3486
6272
그 때 그 자리에 - 황 규환
고등어
2011-04-23
3353
목록
쓰기
첫 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끝 페이지
제목+내용
제목
내용
댓글
이름
닉네임
아이디
태그
검색
취소
Close Login Forms
XE Login
아이디
비밀번호
로그인 유지
회원가입
ID/PW 찾기
인증메일 재발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