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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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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을 눈물로 채워도 - 박현진
고등어
https://park5611.ojakyo.kr/xe/Gasi_03/32217
2009.04.30
22:49:50 (*.65.215.87)
1310
8
/
0
목록
내 삶을 눈물로 채워도 - 박현진
그대를 만나 메마른 영혼
비와 같이 젖어든다.
그대 향한 연민의 바람
향긋하게 스며들어
사랑 때문에 오한이 난다.
사랑에 흠씬 젖어
행복 마를 날 없더니
가랑비에 옷 젖듯이
고요한 웃음을 적신다.
여과 없이 건네준 사랑
비와 같이 낮은
곳을 향해 내린다.
그대 사랑 아름다워
눈으로 볼 수 없어도
만질 수 없어도
행복한 기억의 자리마다
내 삶을 눈물로 채워도
그대 주신 사랑
아픔도 아름답더라.
안녕하세요... 항상 행복하고 즐거운 연휴 시작 하세요... 꽃샘 추위에 감기 조심 하시고 몸 건강하세요...
그리고 아름다운 영상시화 (시글) 와 저희 홈 방문에 감사 합니다... 희망찬 5월 한달 시작하세요...
이 게시물을
목록
2009.05.03
17:58:37 (*.104.142.126)
산따라
귀하고 좋은 내용의글귀 감상잘하고 갑니다.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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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오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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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16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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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642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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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3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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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을 눈물로 채워도 - 박현진
1
고등어
1310
8
2009-04-30
2009-04-30 22:49
내 삶을 눈물로 채워도 - 박현진 그대를 만나 메마른 영혼 비와 같이 젖어든다. 그대 향한 연민의 바람 향긋하게 스며들어 사랑 때문에 오한이 난다. 사랑에 흠씬 젖어 행복 마를 날 없더니 가랑비에 옷 젖듯이 고요한 웃음을 적신다. 여과 없이 건네준 사랑 ...
5646
행복한 그리움 / 박현진
석향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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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4-30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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雲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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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추억이 생각납니다.
장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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