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도 나만큼 - 파란하늘





사랑 했을까.


사랑 했을까.




당신도 나처럼


사랑 했을까.




햇살 햇살 꽃 무덤에


한 잎 한 잎 포개 놓고,




사랑해서 미운 사람.


그리워서 고운 사람.




당신을 사랑하다


당신을 지웠지만




그래도


당신은 나만큼


사랑 했을까.












안녕하세요... 항상 행복하고 활기찬 한주 시작 하시고요... 봄비에 감기 조심 하시고 몸 건강하세요...

그리고 아름다운 영상시화 (시글) 와 저희 홈 방문에 감사 합니다... 저는 서울 출장 마치고 부산에 와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