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남쪽바다 항일암.....


      끝이 어디쯤일까....
      뽀얀 안개비로 가득 메워져 있는 바다.
      저 왔어요~~~
      인사 하니!!
      잔잔한 출렁임으로
      반겨주는 반짝임...
      얼마나 많은 그리움으로
      얼마나 많은 애달픔으로
      가슴을
      담금질 하였기에
      저리도 푸르름이 녹아져 있는가.
      가슴 저 밑바닥에
      굳어져 있는
      세상사를
      너에게 풀어보려 하니
      어우러  부대끼며  흐름이
      세상 사는
      이치라 알려주는 듯 싶네.
이 게시물을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공지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file
오작교
 2012-06-19 42984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2010-07-18 63852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2010-03-22 68719  
5571 봄의 풍경
장호걸
 2009-03-14 523 9
5570 그리움인가/백조 정창화 [Gallery]" 1
석향비천
 2009-03-14 454 6
5569 밤비여 하염없이 새도록 내리소서
雲谷
 2009-03-13 400 5
5568 봄향기 좋은날/하늘빛 최수월 1
세븐
 2009-03-12 395 4
5567 달과 나무
진리여행
 2009-03-12 437 6
5566 ♣ 어느집 며느리의 고백 3
♣해바라기
 2009-03-12 517 5
5565 백운계곡/전소민
고암
 2009-03-11 290 4
5564 ♣ 일곱 가지 행복 1
♣해바라기
 2009-03-09 698 8
5563 옷자락 나부끼면서 꽃 바람 속 오소서
雲谷
 2009-03-09 386 4
5562 ~~밤새 내려준 봄비~~
바위와구름
 2009-03-09 590 11
5561 부엉이 울어되는 밤 / 道 圓
수미산
 2009-03-08 415 5
5560 우리가 만날 날 만큼은 / 용혜원
자 야
 2009-03-08 392 2
5559 봄처럼 사랑이 온다면
썬파워
 2009-03-07 421 4
5558 모아둔 여정(餘情) 1
진리여행
 2009-03-06 469 5
5557 ♣ 이해는 용서의 시작
♣해바라기
 2009-03-06 378 2
5556 하루를 감동의 선물로 해주는 사람
강바람
 2009-03-06 413 2
5555 人生의 黃昏 길에서 - 바위와구름 1
고등어
 2009-03-06 645 7
5554 봄비가 그치고 나면 꽃망울이 터지리
雲谷
 2009-03-05 586 8
5553 가끔, 하늘을 봐요
장호걸
 2009-03-05 478 6
남쪽바다 항일암...
사랑이
 2009-03-04 614 7
목록
쓰기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