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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치는 그리움 - 이채
고등어
https://park5611.ojakyo.kr/xe/Gasi_03/32042
2009.02.13
23:37:26 (*.65.214.74)
900
8
/
0
목록
파도치는 그리움 - 이채
바다에 누워 하늘을 바라보면
하늘에 떠 있는 하얀 구름을 만나고
구름 사이로 넘실대는 여름날의 추억
파도치는 그리움으로 만나네
바다는 언제나 출렁이는 가슴
그 가슴에서 하얗게 부서지는 물보라
그리고 또 출렁이는
끝없이 밀려오고 밀려가는 그리움
파도에 전부를 허락한 나의 바다여
그리움의 소용돌이에도
고요의 물결로 바람을 가다듬어
나를 끌어 안는 그대 가슴이여
그 바다에
그대가 두고 간
그 해 여름이 출렁이네
파도치는 그리움으로...
안녕하세요... 항상 행복하고 즐거운 주말 시작 하시고요... 겨울 날씨에 감기 조심 하시고 몸 건강하세요...
그리고 아름다운 영상시화 (시글) 와 저희 홈 방문에 감사 합니다... 저는 서울출장 마치고 부산에 와서요... 전국에 단비가 오네요...
이 게시물을
목록
2009.02.14
11:26:06 (*.95.148.148)
제인
파도치는 그리움으로 만난다는 말
너무 정겹게 느껴집니다
바닷가에 살다보니
그 그리움이 늘 아쉽거든요...
고등어님 감사합니다...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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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한 기다림의 내 생에 귀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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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치는 그리움 - 이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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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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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13
2009-02-13 23:37
파도치는 그리움 - 이채 바다에 누워 하늘을 바라보면 하늘에 떠 있는 하얀 구름을 만나고 구름 사이로 넘실대는 여름날의 추억 파도치는 그리움으로 만나네 바다는 언제나 출렁이는 가슴 그 가슴에서 하얗게 부서지는 물보라 그리고 또 출렁이는 끝없이 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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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인 말을 습관처럼 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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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가에 서서/오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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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피천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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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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