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1
2008.11.25 14:16:20 (*.27.111.109)
오는 1 2 월 6 일이 어머님 네번째 기일인데
님의 글을 대하니 불현듯 불효한 이 자식이
몹시도 밉기만 합니다.
왜 이렇게밖에 못 살았을까?
음률이 가슴을 저며 내는듯 합니다.
님의 글을 대하니 불현듯 불효한 이 자식이
몹시도 밉기만 합니다.
왜 이렇게밖에 못 살았을까?
음률이 가슴을 저며 내는듯 합니다.
2008.11.26 15:03:23 (*.103.83.29)
님의 글을 접하고 보니, 이미 세상을 떠나신
어머니 생각이 나는군요
제가 막내라 유난히도 어머니의 사랑을 받고
자란 탓에 고생만 하시다 돌아가신 어머니를
생각하면 마음이 시려 아파만 옵니다.
일찍이 아버지를 여위고, 어머니 혼자서
자식 뒷바라지 하시느라 고생만 하신 어머니
생전 제대로 효도 한 번 못했는데,
그러한 기회도 주지 않으시고 떠나신 어머니
오늘 따라 어머니가 더욱 보고싶습니다.
어머니!
지금 계신 곳에서는 몸 편히 잘 계시겠지요?
사랑하는 나의 어머니
보고싶은 나의 어머니
불효자를 용서하십시오!
어머니 생각이 나는군요
제가 막내라 유난히도 어머니의 사랑을 받고
자란 탓에 고생만 하시다 돌아가신 어머니를
생각하면 마음이 시려 아파만 옵니다.
일찍이 아버지를 여위고, 어머니 혼자서
자식 뒷바라지 하시느라 고생만 하신 어머니
생전 제대로 효도 한 번 못했는데,
그러한 기회도 주지 않으시고 떠나신 어머니
오늘 따라 어머니가 더욱 보고싶습니다.
어머니!
지금 계신 곳에서는 몸 편히 잘 계시겠지요?
사랑하는 나의 어머니
보고싶은 나의 어머니
불효자를 용서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