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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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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함께라면 - 김자영 소금
고등어
https://park5611.ojakyo.kr/xe/Gasi_03/31854
2008.11.21
23:41:27 (*.65.205.47)
380
3
/
0
목록
너와 함께라면 - 김자영 소금
아파도 좋았다
천근같은 고개를 들고
새파란 하늘을 아래
일상을 제치고
달려나와 손잡을 친구가
하나쯤은 있을거란
들뜬 마음에
마냥 웃을 수 있었다
일렬로 늘어선 소란스런
짙푸른 베일에 싸여
잠시 꾼 꿈일지라도
내 사는 세상에
기다려줄 사람이 있을거라
생각하니 좋았었다
너와 함께라 더더욱...
안녕하세요... 항상 행복하고 즐거운 주말 준비 하시고요... 가을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항상 몸 건강하세요...
그리고 아름다운 영상시화 (시글) 과 저희 홈 방문에 감사합니다... 회원님들의 아름다운 이야기(글)을 부탁 합니다...
이 게시물을
목록
2008.11.23
11:32:57 (*.236.215.69)
훈
느러진 마음을 움추러 지는군요.
희망과용기을 준 이글이 너무 좋아서 머물다가 갑니다.
2008.11.26
15:06:05 (*.103.83.29)
부산남자
좋은 글, 감상 잘 하였습니다.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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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오작교
43486
2012-06-19
2013-07-16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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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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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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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8
2011-03-03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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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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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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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2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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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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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8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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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이 내리는데
雲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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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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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잎을 주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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雲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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往復票가 없는 人生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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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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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2 17:30
너와 함께라면 - 김자영 소금
2
고등어
380
3
2008-11-21
2008-11-21 23:41
너와 함께라면 - 김자영 소금 아파도 좋았다 천근같은 고개를 들고 새파란 하늘을 아래 일상을 제치고 달려나와 손잡을 친구가 하나쯤은 있을거란 들뜬 마음에 마냥 웃을 수 있었다 일렬로 늘어선 소란스런 짙푸른 베일에 싸여 잠시 꾼 꿈일지라도 내 사는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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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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雲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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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꽃이 피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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