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우는 솔바람 - 글 그림/雲谷 강장원
귀뚜리 울어대는 밤 깊은 화실에서
빈 술잔 넘어지는
고립된 외로움도
애 돋는
보고픔 있어
일필휘지하느니
골수에 스민 애모 사무친 보고픔에
눈 속에 동백꽃이
이토록 빨갛더냐
야 삼경
화폭 속에서
홀로 우는 솔바람
앉으나 서나 가슴 가득한 그리움입니다.
이 가을 - 단풍잎 보다 붉은 사랑으로 - 행복을 드리렵니다._()_
앉으나 서나 가슴 가득한 그리움...
운곡님!
깊어가는 가을,,
늘~~님의 좋은글 마음에 담아갑니다~```감사합니다^^*
2008.10.18 08:39:52 (*.95.148.148)
제인
일년 365일 그리움만 가득한
운곡님의 글에
늘 가슴에 녹아내립니다...
건강하시죠 ??
2008.10.18 12:42:36 (*.74.0.18)
운곡
*물소리 님 행복을 받으시겠습니까?
게시물에 왔다갔다하는 홈 안내판 따라 가시면
귀한 인연 시화 제작해 드리는 안내글이 있습니다.
*은하수 님께서도
*제인님 께서도 그리고
*이 오작교 홈에서 뵙는 귀한 분들과의 인연을 소중히 간직할 것입니다.
시화 제작을 원하시면 찾아 오소서-
늘 고운 댓글 감사하오며
늘상 번다한 일상에 쫓기어 답글 제대로 달아드리지 못한 점
이자리에서 밝히고 양해를 구합니다.
벌써 시월 종순의 주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