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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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8 03:16:28 (*.140.36.216)
올 겨울에 아픔이 이다지도 클 줄이야~`
예고라도 하였으면
방법이라도 찾았겠지요
그저 슬프고 또 슬픔입니다
빨리 그들의 마음에 봄이 오기를 기다립니다
2011.01.28 10:36:53 (*.199.252.205)
저들에게 무슨 재앙이 겠어요 단지 인간들에게 내려지는 재앙이지요
살만큼 살아야 잘 사는것은 아니겠지요 인간의 먹이가 되나,
살처분당해 가나 그들의 길은 같은 길인데 전생의 업이 어디 있겠어요
다 우리 인간들에게 닥치는 앞으로의 불길한 예감을 해주는것이라 생각드네요
지금우리가 먹고있는 모든것이 순수하게 자연 그대로가 어디 있는가요
문명의 발달로 우린 모두 변현된것을 먹으면서도
무엇을 잘못하고 사는지 조차도 모르는 사람이 너무도 많은되요
여기까지가 인간의 한게인가하고 단지 탄식할 뿐이죠
우주의 만물이라 칭하는 사람들의 한게 과연 어디까지 가야 잘못된 것을 알까요
세계의 모든 변화를 보면 그저 두렵기만 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