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1
잘 가게나 친구여 !
글/ 바위와구름
여보게
친구여
우리 아직은 할일이
많지 않은가 ?
할 말도 많고 ...
살아온 세월을 되돌아 보면
허무하고 후회도 많지만
그래도 더러는
행복도 있지 않았든가 ?
이제 되돌아 올수 없는
먼~~~길을 아주 먼 ~~~길을
혼자서 가야겠지만 ...
한번 가면 되돌아 올수 없는 길이
뭐 그리 급해서
잘 있으란 말한마디 없이
그렇게 떠난단 말인가 ?
어짜피 나에게도
주어진 운명이야 있겠지만
아직은
기쁘면 웃고
슬프면 울수 있는 가슴이 있어
외롭지는 않으려고 지긋이 눈을 감아 본다네
친구여 !
이왕에 떠난 길 잘 가게나
뒤 돌아 보지 말고 ....
~~친구를 보내고 ~~
글/ 바위와구름
여보게
친구여
우리 아직은 할일이
많지 않은가 ?
할 말도 많고 ...
살아온 세월을 되돌아 보면
허무하고 후회도 많지만
그래도 더러는
행복도 있지 않았든가 ?
이제 되돌아 올수 없는
먼~~~길을 아주 먼 ~~~길을
혼자서 가야겠지만 ...
한번 가면 되돌아 올수 없는 길이
뭐 그리 급해서
잘 있으란 말한마디 없이
그렇게 떠난단 말인가 ?
어짜피 나에게도
주어진 운명이야 있겠지만
아직은
기쁘면 웃고
슬프면 울수 있는 가슴이 있어
외롭지는 않으려고 지긋이 눈을 감아 본다네
친구여 !
이왕에 떠난 길 잘 가게나
뒤 돌아 보지 말고 ....
~~친구를 보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