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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간 옛날로 돌아가고파 - 바위와구름
고등어
https://park5611.ojakyo.kr/xe/Gasi_03/31682
2008.09.27
08:35:38 (*.41.215.30)
442
목록
흘러간 옛날로 돌아가고파 - 바위와구름
궂은 비 주룩 주룩
쏟아지는 밤
희미한 등불 외롭고
잃었든 서름
샘물처럼 폭 솟아
깨여진 꿈 조각
조갑지 처럼
흩어진 꿈 조각을
알알이 주어 모아
흘러간 옛날로 돌아 가고파
잃어진 서름을 되사려 안고
안녕하세요... 항상 행복하고 즐거운 주말 시작 하시고요... 몸 건강 하시고 밤 기온에 감기 조심하세요... ...
그리고 아름다운 영상시화 (시글) 과 저희 홈 방문에 감사합니다... 9월달 마무리 잘 하시고 희망찬 10월 한달 시작 하세요...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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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30
12:51:43 (*.137.246.235)
An
고등어님!
놓아 주신 영상속에
한참을 마음 머물어 봅니다.
음..
나는 흘러간 옛날로 돌아간다면..
무엇이 되고 싶은 걸까..
추억이 되어버린 꿈에 잠겨
발길이 떨어지지를 않는답니다.
주님께.. 온전히
나를 봉헌하고 싶다는 거..... ㅠ. ㅠ..
고등어님 손길에 머물며
가슴속 앙금
휘이~~~ .. 저어 봅니다.
고맙습니다.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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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간 옛날로 돌아가고파 - 바위와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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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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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간 옛날로 돌아가고파 - 바위와구름 궂은 비 주룩 주룩 쏟아지는 밤 희미한 등불 외롭고 잃었든 서름 샘물처럼 폭 솟아 깨여진 꿈 조각 조갑지 처럼 흩어진 꿈 조각을 알알이 주어 모아 흘러간 옛날로 돌아 가고파 잃어진 서름을 되사려 안고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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