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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속으로 밀려드는 고독 / 하늘빛 최수월
세븐
https://park5611.ojakyo.kr/xe/Gasi_03/31676
2008.09.25
17:24:21 (*.212.112.67)
63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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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이 이어지시길 바랍니다 ^^*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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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26
09:15:29 (*.137.246.235)
An
세븐님!
오랫만에 님의 향기가 가득한
영상을 만납니다.
기다림보다 더 아픈 게
그리움이라는데
타들어 가는 글 속의 마음에도
막연한 기다림의 흔적이
고독으로 자릴 하고 있겠지요?
저도 어제 애가 타는
어떤 한 가슴을 만났답니다.
차마..
차마..
보듬지는 못했지요.
제가 책임질 수 없는
그리움이기에 말이지요.
모른 척
저 홀로 아프다 했지요.
이제는 이별없는
그만큼의 거리에서 영원할
아름다움이었으면 하지요.
영상 속에 한참을 젖어 봅니다.
고운 영상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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