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솔님!

사람들은 모두 행복이란
내 마음 안에 있다는 사실에는
긍정과 수긍을 한다고는 봅니다.

하지만, 그 깨달음이
스스로 행복하다고
자신의 마음을 움직이기 까지는
어렵다고 생각하지요.

왜.. 그럴까요?
음~
저는 나름대로 이렇게 생각하지요.
주어진 현실보다 더 많은 욕심들이
마음을 지배하고 있기 때문이라
생각하지요.

결국 만족 할 줄을 모르는 삶이
행복을 느끼지 못하게 하는
가장 큰 원인인 게지요.

제 경우라면
보통사람들의 눈으로는
참으로 힘겹고
우여곡절도 많은 삶이라 하오나
제 스스로는 한 번도 불행하다고
생각한 적은 없었으니
난, 정말 행복한 사람.. ㅎ~

이 세상에서
누리고 사는 것을 생각한다면
그 정도의 아픔이나 고통 쯤이야
단지 제 삶을 키워 주는 깨달음 정도라
생각며 살면 되지 않을까요?
그래서 더 진지한...
하하하~~~

놓아 주신 좋은 글에
한 번 더, 마음 곱게 다져봅니다.
그래서 더 마니 행복한 밤이랍니다.

고마워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