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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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8 06:00:04 (*.137.246.235)
수미산님!
당신이 내앞에 있을때..
황신혜님의 낭송시를 한참을 담고 있으니
머리도 가슴도 그만,
멍~.. 해집니다.
울렁거림 때문에 말이지요.
가을 어디론가 떠나가는
저 여인네의 옷 매무새가
어찌 저리도 우수에 젖어 있는지요.
따라가고 싶어져서 말이지요.
아, 어느 가을 날..
그렇게 훌쩍 떠나
수미산님께로 발길 놓아
차 한잔 함께 하자고 청해야 할텐데
하하하~~~
잊지 마시라고 쇄뇌시키고 있습니다.
ㅋㅋㅋ
고운 시간에 머물고 계시지요?
참.. 좋습니다.
또 만나요! 우리.. 고맙습니다.
당신이 내앞에 있을때..
황신혜님의 낭송시를 한참을 담고 있으니
머리도 가슴도 그만,
멍~.. 해집니다.
울렁거림 때문에 말이지요.
가을 어디론가 떠나가는
저 여인네의 옷 매무새가
어찌 저리도 우수에 젖어 있는지요.
따라가고 싶어져서 말이지요.
아, 어느 가을 날..
그렇게 훌쩍 떠나
수미산님께로 발길 놓아
차 한잔 함께 하자고 청해야 할텐데
하하하~~~
잊지 마시라고 쇄뇌시키고 있습니다.
ㅋㅋㅋ
고운 시간에 머물고 계시지요?
참.. 좋습니다.
또 만나요! 우리..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