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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님~
눈이 내린후 다시 강추위가 이어 진다고 합니다.
건강하게 보내십시오.
그러게요. 소나기님.
세상 곳곳에서 이상기온으로 야단법석입니다.
이 모든 것들이 우리가 파괴해버린 환경 탓이라고하니
등골이 오싹합니다.
영화 "트모로우"의 그 비극이 시작되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을터이니 말입니다.
좋은 작품을 걸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