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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글 그림 / 雲谷 강장원 오거든 돌아가고 가거든 온다 함이 오가는 인생길에 종점이 어디든가 그대와 이별 없는 곳 미리내를 건널까 임께서 오시는 길 마중도 못했는데 왔다가 가시는 길 며칠 후 오신다니 보내고 돌아오는 길 손가락을 꼽았소 어디를 가거나 가슴 가득한 그리움입니다. 중추절이 다가오는데- 늘 행운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