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여진 거울 속에 追憶

~詩~바위와 구름


어쩌면
아슴푸레한
꿈이기도 했는데

깨어진 거울 속에 追憶이 되고
지긋이 감어 본
두 눈 앞에

焦點 흐린 幻影은
차라리 잊고 싶은
少女 이지만

아직도 못다 잊은 殘影(잔영) 때문에
더러는 아슴프레한 追憶 이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