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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 먹은 진주- 雲谷 강장원 사랑은 바다처럼 넓고도 깊더니라 가득히 품어 안고 채워도 목 마르고 주어도 다 주지 못한 모자라는 사랑아 애타는 그리움을 파도에 몸부림쳐 영롱한 별빛 먹은 진주로 영글어져 고운 임 귀에 머물며 사랑노래 전할까 칠석날 지난 - 백중을 기다리는- 달빛이 서늘한데- 그대 안부 어떠신지요...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