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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기 서러운 날 / 風吼 전형철
백솔
https://park5611.ojakyo.kr/xe/Gasi_03/31300
2008.07.06
18:45:12 (*.5.112.19)
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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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
.
꽃향기 서러운 날 / 風吼 전형철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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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1
00:48:48 (*.80.113.40)
An
백솔님!
서러움에 나선 길
절룩이며 돌아와 눈물꽃 깔고
신음할 줄 알았다면
서럽디 서러운 그 길 아니 갔을까요?
모르겠습니다.
다만, 모른다는 말 밖에는
아무런 말도 할 수가 없습니다
지금은... ... ...
밤과 어우러져
어둠이 너무 깊어져 옵니다.
감사와 함께~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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