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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6,351

시골퐁경

전윤수

https://park5611.ojakyo.kr/xe/Gasi_03/31263

2008.06.29 17:14:34 (*.233.9.47)

386

♬。Jean Philippe Audin / Toute Une Vie

꽃향기 홈 .

이 게시물을

2008.06.30 11:58:26 (*.80.107.116)

전윤수님! 반갑습니다.

묵묵히 쌓여 있는 통나무들과
돌담 곁에 누워 한가로이
평온을 즐기고 있는 누렁이들

고양이 곁으로 살며시 다가가
머리를 간지러 주며
이렇게 불러 보고 싶습니다.

나비야...
나비야...
그리고 따뜻한 이내 가슴으로
포근히 안아 주고 싶은 마음이지요.

고양이 가슴에도
사랑이 담겨지게 말이지요.

다 접고 얼른
그런 풍경속에서 살고만 싶습니다.

따뜻한 영상 고마워요.

2008.08.08 11:23:04 (*.190.197.225)

Mr.송

시골에서 자라서 그런지... 한없이 그리워지는 풍경입니다. 아... 서울을 떠나 시골 살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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