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게 단풍들기 - 속 시원한 가마솥 할아버지

마음의 샘터

태그없는 詩

사랑방

손님의 사랑방

좋은 사람들

건강한 사람들

자유게시판

시낭송 게시판

최근 게시글

최근 댓글

Counter

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1

속 시원한 가마솥 할아버지

명임

https://park5611.ojakyo.kr/xe/Gasi_03/31113

2008.06.02 06:40:59 (*.101.240.190)

506

내 속이 다 풀린다. 아주 뻥~ 뚫리는 느낌.

존경합니다. 어르신!

이 게시물을

2008.06.02 07:02:12 (*.105.214.122)

동행

myoungyim님,
이 아침은 떠오르는 밝은 해와 함께
시원한 바람이 가슴에 불어 옵니다.

밟혀도 드러누워도
해뜨면 일어나고
비오면 닦이고
그리 잘날것도 없는
헤프디 헤픈 삶이지만

가마솥에 끓이는 성난 자존심은
이 아침을 맑은 햇살에 가슴을 씻고
봉우리 위로 솟구쳐 올라옵니다.
떨고 흔들리며 어둠을 비치는 촛불처럼...

2008.06.02 19:16:33 (*.101.240.190)

명임

맑은 내일이 오리란 꿈을
꾸면서 하루하루 봉우리위로
올라갑니다

한동안 뜸하다 다시 중년의방에서
노닐고 있네요
비는오는데..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추천 수	날짜	최근 수정일
공지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오작교	43604		2012-06-19	2013-07-16 02:4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64493		2010-07-18	2011-03-03 13:01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69310		2010-03-22	2010-03-22 23:17
5171	연둣빛 사랑이 물드는 유월 / 조용순 3		도드람	422		2008-06-07	2008-06-07 01:25
5171
5170	밥 - 천양희 1		명임	460	6	2008-06-06	2008-06-06 19:02
5170
5169		귀천 - 천상병 (이동원 노래) 12	명임	637		2008-06-05	2008-06-05 05:56
5169
5168	비 오는 날의 전화/김윤진 1		고암	427	1	2008-06-04	2008-06-04 11:43
5168
5167	솔바람 불어오는-/雲谷 강장원 1		雲谷	441		2008-06-04	2008-06-04 09:36
5167
5166	살아가노라면 1		전윤수	394		2008-06-04	2008-06-04 08:00
5166
5165	산승의 그리움 1		수미산	410		2008-06-03	2008-06-03 22:32
5165
5164		애국시인 육유의 낚시 1	명임	591		2008-06-03	2008-06-03 07:50
5164
5163	영원한 우리의 사랑 - 장호걸 1		고등어	414		2008-06-02	2008-06-02 22:03
5163
5162	추억은 꽃빛으로 오고-이효녕 2		자 야	368		2008-06-02	2008-06-02 18:04
5162
5161	[장미꽃연가] 망부석 1		雲谷	401		2008-06-02	2008-06-02 10:58
5161
5160		*)-마음을 다스리는 좋은 글 입니다... 1	다*솔	410		2008-06-02	2008-06-02 07:03
5160
	속 시원한 가마솥 할아버지 2		명임	506		2008-06-02	2008-06-02 06:40
	내 속이 다 풀린다. 아주 뻥~ 뚫리는 느낌. 존경합니다. 어르신!
5158	毒婦 달기와 연지의 역사 4		동행	530		2008-06-01	2008-06-01 14:29
5158
5157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는 인생 (펌) 1		바위와구름	497		2008-05-31	2008-05-31 16:14
5157
5156	마음을 여는 좋은글... 2		다솔-	466	3	2008-05-31	2008-05-31 14:56
5156
5155	김설하 시인님의 "보고 싶었어라고 말해줄래"외 네편 1		도드람	400	1	2008-05-31	2008-05-31 13:35
5155
5154	흰 구름 / 천상병 1		나무	494		2008-05-31	2008-05-31 05:17
5154
5153	겨을밤 의 孤獨 - 바위와구름 1		고등어	395		2008-05-30	2008-05-30 20:59
5153
5152	운과 복 2		미은	401	3	2008-05-30	2008-05-30 13:54
5152

쓰기

첫 페이지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끝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