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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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7 07:35:10 (*.248.186.52)
산들애님!
채련 시인님의
'다시 쓰는 편지'를 마주하고 앉았으니
가슴에 담긴 그리움이
빼꼼이 고개들고
꽁꽁 숨겨놓은 사랑에게
눈 짓 합니다.
"너도 많이 그립지?"
하하하~
바람은 바람이기에
그 또한 아름답지 않을까요?
모두가 다 아름답기만 합니다.
아파도 사랑이요,
눈물도 사랑입니다.
이 세상 모든 것
아름답게 즐길 줄 아는 마음이
내 안에 있어
더욱 더 사랑하며 살고 싶습니다.
저기 창가에 놓인
커피 한 잔 마시면서
저도 편지 한장 쓰고 갈게요.
고운 영상에 홈빡~.. 빠졌어요.
사랑합니다.
채련 시인님의
'다시 쓰는 편지'를 마주하고 앉았으니
가슴에 담긴 그리움이
빼꼼이 고개들고
꽁꽁 숨겨놓은 사랑에게
눈 짓 합니다.
"너도 많이 그립지?"
하하하~
바람은 바람이기에
그 또한 아름답지 않을까요?
모두가 다 아름답기만 합니다.
아파도 사랑이요,
눈물도 사랑입니다.
이 세상 모든 것
아름답게 즐길 줄 아는 마음이
내 안에 있어
더욱 더 사랑하며 살고 싶습니다.
저기 창가에 놓인
커피 한 잔 마시면서
저도 편지 한장 쓰고 갈게요.
고운 영상에 홈빡~.. 빠졌어요.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