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1
행복한 가정이란
굳이 부부사이에 논쟁을 하신다면
부부 싸움은 이렇게
하는거랍니다
어느 한 부부가 부부싸움을 하다
남편이 몹시 화가 났습니다.
화가 난 남편은 아내에게 소리를 질렀습니다.
"당장 나가 버려!"
아내도 화가 나서 벌떡 일어섰습니다.
"흥,나가라고 하면 못 나갈 줄 알아요!"
그런데
잠시 후....
아내가 다시 자존심을 내려놓고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아직도 화가 풀리지 않은 남편은
"왜!
다시 들어오느냐!"고 소리를 지릅니다.
"나에 가장 소중한 것을 두고 갔어요!"
"그게 뭔데?"
"그건 바로 당신이예요!"
남편은 그만 피식 웃고 말았답니다.
그날 이후 남편은 부부싸움을 하다가도
"우리가 부부 싸움을 하면 뭐해!
이혼을 하려해도 당신이위자료로 나를 청구할텐데..."
라며 여유 있게 웃고
맙니다.
2008.05.25 09:51:45 (*.248.186.52)
한일님!
그냥 웃고 앉았습니다.
참으로 지혜로운 여인이네요.
마지막 말은
가슴에 남겨 두어야 한다는....
감사합니다.
휴일 즐겁고 기쁘게
가족과의 사랑안에서 머무시길요.
그냥 웃고 앉았습니다.
참으로 지혜로운 여인이네요.
마지막 말은
가슴에 남겨 두어야 한다는....
감사합니다.
휴일 즐겁고 기쁘게
가족과의 사랑안에서 머무시길요.
2008.05.26 07:52:03 (*.109.105.66)
An님. 안녕하세요!
사람이 웃고 산다는게 얼마나 어려운건지 압니다.
그래도 웃는게 좋은거니 그냥 웃고 사십시니다. 하하하. ...
정이 넘치는 댓글에 감사 드리며 좋은 한 주간되십시오~
사람이 웃고 산다는게 얼마나 어려운건지 압니다.
그래도 웃는게 좋은거니 그냥 웃고 사십시니다. 하하하. ...
정이 넘치는 댓글에 감사 드리며 좋은 한 주간되십시오~
2008.05.26 08:32:29 (*.27.111.109)
저는요,한일님과는 정 반대예유.
제가 집에서 쫓겨 났다가 돌아 왔걸랑요.
가장 소중한 마눌님을 혼자 두고는
발걸음이 차마 떼어지지가 않아서유.
여수 같은 마누라보다 지가 참는게
백번 천번 낫드라구요.
- 마누라 권위옹호 추진위원회 발기인 대표 -
" 뻥" 이요.
제가 집에서 쫓겨 났다가 돌아 왔걸랑요.
가장 소중한 마눌님을 혼자 두고는
발걸음이 차마 떼어지지가 않아서유.
여수 같은 마누라보다 지가 참는게
백번 천번 낫드라구요.
- 마누라 권위옹호 추진위원회 발기인 대표 -
" 뻥" 이요.
2008.05.26 20:13:31 (*.109.105.254)
고이민헌님께서는 역시 따뜻하고 순수한 가슴으로
토기같은 어부인을 만이만이 사랑하고 계시는군요..
휼융하십니다. 좋은 밤 되십시요~
토기같은 어부인을 만이만이 사랑하고 계시는군요..
휼융하십니다. 좋은 밤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