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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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24 05:52:13 (*.248.186.52)
강바람님!
우선 제 가슴 속을
잠시 들여다 보았답니다.
음.. 제 마음 속엔
몇층으로 된 서랍이
들어 있는 게 보이는 걸요.
ㅎㅎㅎ
그 날, 그 날..
자연의 아름다움이 주는 분위기에 따라
서랍을 열고 터벅터벅 지나오면서 간직해 온
보석들을 하나 하나씩 꺼내어
웃기도 하다가..
울기도 하다가..
그렇게 모두가 소중한 보석같은
아름다움들이 들어 있네요.
흠흠~.. 오늘 밤엔
어느 서랍을 꺼내서 구경해 볼까?
흔들리지 않는 당당함도
물론 아름답지만
아주 가끔은 흔들려 휘청이는 모습에서
서로에게 의미와 위로가 될수있는
인간애를 느낄 수 있지 않을까요? ㅎ
저는 아주 가끔은 이렇듯
엇나가는 생각들을 더 즐긴답니다.
하하호호..^^*
강바람님이 놓아 주신 글을 보며
끄덕끄덕.. 고롬고롬..
그렇게 바보처럼 웃어봅니다.
아잣! 바로 작은 기쁨입니다. 쌩유!
우선 제 가슴 속을
잠시 들여다 보았답니다.
음.. 제 마음 속엔
몇층으로 된 서랍이
들어 있는 게 보이는 걸요.
ㅎㅎㅎ
그 날, 그 날..
자연의 아름다움이 주는 분위기에 따라
서랍을 열고 터벅터벅 지나오면서 간직해 온
보석들을 하나 하나씩 꺼내어
웃기도 하다가..
울기도 하다가..
그렇게 모두가 소중한 보석같은
아름다움들이 들어 있네요.
흠흠~.. 오늘 밤엔
어느 서랍을 꺼내서 구경해 볼까?
흔들리지 않는 당당함도
물론 아름답지만
아주 가끔은 흔들려 휘청이는 모습에서
서로에게 의미와 위로가 될수있는
인간애를 느낄 수 있지 않을까요? ㅎ
저는 아주 가끔은 이렇듯
엇나가는 생각들을 더 즐긴답니다.
하하호호..^^*
강바람님이 놓아 주신 글을 보며
끄덕끄덕.. 고롬고롬..
그렇게 바보처럼 웃어봅니다.
아잣! 바로 작은 기쁨입니다. 쌩유!



난 가슴에 무엇을 품었을까?
사람은 누구나 자기 중심에
소중한 무엇인가를 품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어떤 이는 슬픈 기억을 품고 살아갑니다.
어떤 이는 서러운 기억을 품고 살아가고
어떤 이는 아픈 상처를 안고 평생을 살아갑니다.
그러나 어떤이는...
아름다운 기억을 품고 살아갑니다.
기쁜 일을 즐겨 떠올리며
반짝이는 좋은 일들을 되새기며
감사하면서 살아갑니다.
사람의 행복과 불행은 바로 여기에서
결정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기쁨과 슬픔, 만족과 불만 중
어느 것을 마음에 품느냐에 따라
행복한 사람이 되기도 하고
불행한 사람이 되기도 한다는 생각입니다
맑고 푸른 하늘을 가슴에 품고 살면 됩니다.
아름다운 꽃 한 송이를 품어도 되고
누군가의 맑은 눈동자 하나,
미소 짓는 그리운 얼굴 하나,
따뜻한 말 한마디 품고 살면 됩니다.
그러면 흔들리지 않는 당당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