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글 수 6,351
2008.05.12 23:29:01 (*.44.150.44)
동행님은
말씀이 바로 시가 되는군요.
인격은 바보가 될 수있으면 닦아진다.. 라는 책을읽고
많은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지 잘났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절대 바보인척 할 수 없고,
정말 현명한 사람은
자신을 낮출줄알고 겸손할 줄 안다고....
바보가 될 줄아는 연습... 해야겠어요^^*
말씀이 바로 시가 되는군요.
인격은 바보가 될 수있으면 닦아진다.. 라는 책을읽고
많은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지 잘났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절대 바보인척 할 수 없고,
정말 현명한 사람은
자신을 낮출줄알고 겸손할 줄 안다고....
바보가 될 줄아는 연습... 해야겠어요^^*
2008.05.13 00:52:28 (*.105.214.122)
정원님,
안녕하세요?
요즘 바보되기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연습해서는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편안한 사람
격이 없는 사람
그리고
정말로 바보일 줄 아는 사람
목마른 사람들을 위하여
퍼내고 퍼내도
영원히 마르지 않는
샘물같은 사람
그런 사람이
되겠습니다.
좋은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바보되기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연습해서는 잘 안되는 것 같습니다.
편안한 사람
격이 없는 사람
그리고
정말로 바보일 줄 아는 사람
목마른 사람들을 위하여
퍼내고 퍼내도
영원히 마르지 않는
샘물같은 사람
그런 사람이
되겠습니다.
좋은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2008.05.13 06:29:00 (*.27.111.109)
바보는 아프지도 않지만
자신의 아픔을 남에게 줄주도 모르니
세상에 이런 만병 통치약이
어디 있나요?
남에게 병을 주는 이는
너무 너무 안 바보인 사........람
자신의 아픔을 남에게 줄주도 모르니
세상에 이런 만병 통치약이
어디 있나요?
남에게 병을 주는 이는
너무 너무 안 바보인 사........람
2008.05.13 07:17:31 (*.105.214.122)
고이민헌님,
남에게 병까지 주는 사람이
되어서는
너무 너무 안바보인 사람이
되어서는
안되겠지요.
지혜의 말씀 새겨봅니다.
즐겁고 고마운 하루 맞이 하십시요.
남에게 병까지 주는 사람이
되어서는
너무 너무 안바보인 사람이
되어서는
안되겠지요.
지혜의 말씀 새겨봅니다.
즐겁고 고마운 하루 맞이 하십시요.
2008.05.13 18:17:23 (*.105.214.122)
똑순이님,
우린 똑똑하면
잘난 것으로 알고 살아왔죠.
경쟁사회에 접어들 수록
우린 비교관념의 단어를
잘 못 배우고
잘 못 가르쳐 온 것은 아닌지
되짚어 보고 싶습니다.
똑똑한게 잘난 것도 아니고
바보스레 사는게
못난 것도 아니라는 것
우리는 인간 앞에 한 개인이라는 것
이외에는......
우린 똑똑하면
잘난 것으로 알고 살아왔죠.
경쟁사회에 접어들 수록
우린 비교관념의 단어를
잘 못 배우고
잘 못 가르쳐 온 것은 아닌지
되짚어 보고 싶습니다.
똑똑한게 잘난 것도 아니고
바보스레 사는게
못난 것도 아니라는 것
우리는 인간 앞에 한 개인이라는 것
이외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