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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려진 게시물을 클릭해 쫓아왔더니
손님방까지 오게 되었답니다.
척~ 화면이 열리자마자, 제가 몸담아 살고싶어 하는
어느 고즈녘한 산자락 초가삼간을 만나
고암님께서 마치 저를 위해 만들어 올려주신 영상마냥
좋아서 한참 넋을 빼앗겨 앉았답니다.
그러다가는, 저런 곳에서 '잠 못 이루는 겨울 밤'을 생각하니
저라면 당연히... 제가 뭘 했을까용~??? ㅋ
하하하~~~
영상에 빠져서 실없이 마냥 웃고만 있습니다.
참 고맙습니다.
가슴 따뜻한 겨울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