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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여윈 슬픔은 ...
바위와구름
https://park5611.ojakyo.kr/xe/Gasi_03/29263
2008.03.22
14:42:14 (*.172.92.72)
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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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여윈 슬픔은 ...
글/ 바위와구름
차라리
모래알을 씹으며
살아 가오리까
아니면
가시 밭을 걸으며
살아 가오리까
아름다운 별을 따
손에 쥐어 준대도
당신 여윈 슬픔은
달래지는 못할 걸
불효마저 할수 없는
부모님 이시기에
죽어도 아니 잊혀질
슬픔입니다
1958.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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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5
03:59:57 (*.253.54.80)
제인
아직은 이별할 준비가 안되서인지
오래오래 살아주시기만 바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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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여윈 슬픔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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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와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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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22
2008-03-22 14:42
부모님 여윈 슬픔은 ... 글/ 바위와구름 차라리 모래알을 씹으며 살아 가오리까 아니면 가시 밭을 걸으며 살아 가오리까 아름다운 별을 따 손에 쥐어 준대도 당신 여윈 슬픔은 달래지는 못할 걸 불효마저 할수 없는 부모님 이시기에 죽어도 아니 잊혀질 슬픔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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