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의 사랑방 - 오시는 손님들의 영상 작품을 게시하는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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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8 02:04:03 (*.253.54.80)
아침에 눈을 뜨면
체면을 걸지요
가슴당당하게 펴고~
세상과 타협하지말고
기쁘게 즐겁게 그리고 웃으면서
좋은것만 먹고 보고 살자구~~~~
저녁에 집에오면
파김치가 되어 나를 되돌아 볼 순간도 없이
씻고 침대속에 들어갑니다...
하루 하루가 전쟁이고
돌아오는 나는 패잔병이 되지요...
여유가 없어진 삶이 답답해 집니다..
장호걸님
사는것 거기서 거긴데
왜 다들 뭘위해 웃음한번 못웃고
살고 있는지....
오늘은 맑고 파아란 하늘 올려다 보고
활짝 웃고 싶어요~~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