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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간 옛날로 돌아 가고파
바위와구름
https://park5611.ojakyo.kr/xe/Gasi_03/29096
2008.02.23
15:39:08 (*.172.92.248)
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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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간 옛날로 돌아가고파
~ 詩~ 바위와 구름
궂은 비 주룩 주룩
쏟아지는 밤
희미한 등불 외롭고
잃었든 서름
샘물처럼 폭 솟아
깨여진 꿈 조각
조갑지 처럼
흩어진 꿈 조각을
알알이 주어 모아
흘러간 옛날로 돌아 가고파
잃어진 서름을 되사려 안고
1972. 6.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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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27
01:47:23 (*.253.54.80)
제인
산산이 깨어진 꿈들을
조각조각 주어 모아 예전으로
돌아갈수 있다면~~~
바위와 구름님
늘 지난간것에 대한 회상은
아련한것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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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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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2 23:17
흘러간 옛날로 돌아 가고파
1
바위와구름
440
1
2008-02-23
2008-02-23 15:39
흘러간 옛날로 돌아가고파 ~ 詩~ 바위와 구름 궂은 비 주룩 주룩 쏟아지는 밤 희미한 등불 외롭고 잃었든 서름 샘물처럼 폭 솟아 깨여진 꿈 조각 조갑지 처럼 흩어진 꿈 조각을 알알이 주어 모아 흘러간 옛날로 돌아 가고파 잃어진 서름을 되사려 안고 197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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