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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정을 알지요-글 그림/雲谷 강장원 멀고도 험한 길을 힘들다 하지 않고 내 손을 잡아주며 빙긋이 미소 지어 더불어 외로 가는 길 함께해 줄 사람아 바람이 불더라도 오마고 약속하신 고운 임 기다린 들 못 오실 그 사정을 내 어찌 모르리까 만 기다리고 있겠소 추운 가지 춘몽일래- 매화 꽃망울 터뜨릴 걸- 더불어 사는 세상 - 배려와 사랑으로 -따뜻한 삶이기를 소망합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