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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한 사랑의 눈물-글 그림/雲谷 강장원 고운 임 괴이거든 간절한 보고픔에 먼 길을 떠났거나 가까이 계신대도 이 세상 어느 뉘라도 잠 못 들어 하는 걸 눈물이 흐르는 걸 구태여 닦아낼까 간절한 보고픔에 흐르는 사랑 눈물 돌아서 훔쳐 내인들 지울 수가 있을까 바람에 흩날리어 편편히 내리던 눈 눈은 다 녹았는데 추위는 맹위를 떨치네요. 우리 더불어 사는 세상 - 배려와 사랑으로 -행복한 삶이기를 소망합니다. _()_